그러나 그는 당시 성벽에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의 관심은 코트 한가운데 짙은 녹색 수영장에 쪼그리고 앉은 존재들의 띠에 집중되었다. 이 피조물들은 검고 벌거벗은 채 인간처럼 만들어졌지만, 그들 중 가장 덜 똑바로 서 있는 것은 키 큰 해적보다 머리와 어깨가 더 높았을 것이다. 덩치가 크다기보다는 울퉁불퉁한 형태였지만, 기형이나 이상 징후가 전혀 없이 정교하게 형성돼 큰 키에 이상이 있어 구했다. 그러나 심지어 그 거리에서도 코난은 그들의 특징의 기본적인 악마화를 감지했다.

— 로버트 E. 하워드, 검은 놈의 풀

포함:

타일 6개(프랑스어 3개, 영어 3개)
플라스틱 미니어처 10개

However, he gave little heed to the wall at the time. His attention was centered on the band of beings that squatted about a dark green pool in the midst of the court. These creatures were black and naked, made like men, but the least of them, standing upright, would have towered head and shoulders above the tall pirate. They were rangy rather than massive, but were finely formed, with no suggestion of deformity or abnormality, save as their great height was abnormal. But even at that distance Conan sensed the basic diabolism of their features.

— Robert E. Howard, The Pool of the Black One

Contains:

6 Tiles (3 in French, 3 in English)
10 Plastic mini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