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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 Tactics: Vasily "Red Banner" Kiritchenko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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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포들리테넌트(보좌관) 바실리 & 스쿼우;키리트첸코는 이미 스페츠나츠 사이에서 전설이다. 키리트첸코는 조국의 이름으로 지구 전역에서 수없이 많은 전투를 벌였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항상 위험한 장소에서의 특수 작전의 선두에 서 있는 제5 근위대 분리 스페츠나츠 여단과 함께 했다.

그는 페루 리마에 있는 연합국 대사관 주변에서 벌어진 유혈사태 동안 붉은 깃발에 대한 생각을 떠올렸다. 며칠간의 치열한 전투 후, 수비하는 스페츠나츠는 ASOCOM의 중무장 레인저들의 공격에 직면하여 흔들리고 있었다. 키리트첸코는 1918년 혁명을 기억하며 붉은색 큰 식탁보를 임시 깃발로 잡았다. 지역 주민들과 살아남은 스페츠나즈를 자신의 위치로 결집시킨 그는 SSU의 승리를 이끌었다.

키리트첸코는 특수부대원들 중 유일하게 깃발을 들고 다녔지만 이후 '&lsquo'라는 별명이 붙었다.레드 배너(Red Banner’)는 이제서야 그의 연대의 공식 깃발을 들고 있다. 키리트첸코는 중-소 연합의 영광과 세계 마르크스 혁명을 위한 승리의 길을 계속 걷고 있다.
Even if he is still young by some standards, Podleytenant (Sub-Lieutenant) Vasily ‘Red Banner’ Kiritchenko is already a legend among the Spetsnaz. Kiritchenko has fought countless battles all over the planet in the name of the Motherland. He has spent the last few years with the 5th Guards Separate Spetsnaz Brigade, always at the forefront of special operations in dangerous places.

He came up with the idea of the Red Banner during the bloody battle around the Allied Embassy in Lima, Peru. After days of intense combat, the defending Spetsnaz were faltering in the face of attacks by ASOCOM heavy rangers. Remembering the revolutionaries of 1918, Kiritchenko grabbed a large red table cloth as a makeshift banner. Rallying locals and the surviving Spetsnaz around his position, he lead a charge that won the day for the SSU.

Even if it’s unique among special forces to carry a flag, Kiritchenko has done so ever since, earning him the nickname ‘Red Banner’, only now he carries the official standard of his regiment. Kiritchenko continues on the path to victory for the glory of the Sino-Soviet Union and the World Marxist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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