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DGA의 격찬을 받은 배틀카드는 다음과 같다. 세계 분쟁 시리즈인 6일간의 운명은 1967년 아랍-이스라엘 분쟁의 모든 행동, 정치적 책동, 음모를 담고 있다. 오늘날 교실에서 전쟁에 대해 배우는 것은 거의 없지만, 오늘날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여전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형성하고 있다.

1967년 5월, 시나이에서 10년간의 아랍 군사력 증강 이후, 이집트 대통령 가말 압델 나세르는 이스라엘 국경에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의 군대를 집결시켰다. 같은 달 말까지 이집트는 이스라엘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며 6일간의 전쟁 중 첫 번째 공식 군사행동에 돌입했다. 나세르는 이스라엘 해안에서 17km 떨어진 곳에 아랍 수륙양용군을 집결시킨 뒤 불길하게 선언했다.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의 군대는 이스라엘 국경에서 도전에 맞설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우리 뒤에는 이라크, 알제리, 쿠웨이트, 수단과 아랍 국가의 군대가 있다. 이 행위는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오늘 그들은 아랍인들이 전투에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결정적인 시간이 다가왔다. 우리는 선언이 아닌 진지한 행동의 단계에 도달했다.­

압두르 라흐만 아레프 이라크 대통령은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며 대담하게 선언했다.이스라엘의 존재는 바로잡아야 할 오류입니다. 이것은 1948년 이래로 우리와 함께 해온 수치심을 말끔히 씻어낼 기회다.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지우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조용히 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다. 1967년 6월 5일, 이스라엘 공군은 폭격기로 가득 찬 이집트 비행장에 선제 공격을 가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짧지만 가장 영향력 있는 전쟁 중 하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는 그 여파를 정리하고 있다.

(from publisher)
The next in DGA's critically acclaimed Battlecards: World Conflict series, Six Days of Destiny captures all the action, political maneuvers, and intrigue of the 1967 Arab-Israeli conflict. While little is taught in today's classrooms about the war, this modern day David and Goliath story is still forming the world we live in.

In May of 1967, after a 10 year buildup of Arab military force in Sinai, Egyptian president Gamal Abdel Nasser amassed the armies of Egypt, Syria, and Jordan on the borders of Israel. By the end of that same month, Egypt engaged in the first official military action of the 6-day war by declaring a naval blockade against the nation of Israel. After concentrating an enormous Arab amphibious assault force just 17km from the coast of Israel, Nasser ominously proclaimed, "The armies of Egypt, Jordan, Syria and Lebanon are poised on the borders of Israel...to face the challenge, while standing behind us are the armies of Iraq, Algeria, Kuwait, Sudan and the whole Arab nation. This act will astound the world. Today they will know that the Arabs are arranged for battle, the critical hour has arrived. We have reached the stage of serious action and not declarations."

Echoing these sentiments, the Iraqi President Abdur Rahman Aref boldly declared, "The existence of Israel is an error which must be rectified. This is our opportunity to wipe out the ignominy that has been with us since 1948. Our goal is clear: 'to wipe Israel off the map'."

But Israel refused to go quietly into the night. On June 5th, 1967, the Israeli Air Force launched a pre-emptive attack against Egyptian airfields full of bombers, poised for the assault. One of the shortest, yet most influential wars since World War II had begun in earnest, and almost 40 years later, the world is still sorting out the after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