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덴부르크 공성전은 미니어처 워게임 시나리오의 규칙 집합이다. 배경은 중세 말이나 르네상스 초기 유럽의 고도로 허구화된 전투이다. 게임 역사학자 존 피터슨에 따르면, 보덴부르크 공성전은 미니어처 게임, 체인메일, 그리고 궁극적으로 던전 앤 드래곤의 개발에 게리 기각스에게 초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유명하다.

시나리오에서, 폰 보덴 백작은 베르니게로데에서 보급품을 실은 마차 행렬이 도착하기를 기대했지만, 대신에 훈족과 투르크족의 침략을 받았다. 성은 마차 행렬과 방어하는 랜스퀘넷이 도착하거나 케들린버그에서 열린 대회에서 백작의 나머지 기사들이 돌아올 때까지 버텨야 한다.

규칙은 긴밀한 전술적이며, 각 인물은 한 남자를 나타낸다. 40㎜ 엘라스톨린 피규어와 액세서리용으로 설계됐지만 인치가 아닌 섹터(사각형) 수로 이동 가능성과 사격범위를 부여해 다른 스케일이나 보드게임으로도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규칙은 꽤 정교하며, 숨겨진 움직임, 샐리, 사다리 스케일링, 보급품, 사기 등을 위한 섹션이 있다.

보덴부르크 공성전은 전략 & 전술 1권 6-10호에 게재되었다. 철자가 잘못되었다.6호 표지와 그 호 지도에서 보덴베르크 공성전을 인용했다. 보덴슈테트는 또한 자신의 가게와 컨벤션에서 나눠준 규칙의 사본을 인쇄했다.

Siege of Bodenburg is a set of rules for a miniatures wargame scenario. The setting is a highly fictionalized battle in late medieval or early Renaissance Europe. According to game historian, Jon Peterson, Siege of Bodenburg is noteworthy as an early influence on Gary Gygax in the development of the miniatures game, Chainmail and eventually, Dungeons & Dragons.

In the scenario, Count von Boden is expecting a wagon train of supplies from Wernigerode to arrive but is instead attacked by invading Huns and Turks. The castle needs to hold out until the wagon train and its defending Lansquenets arrive, or until the rest of the Count's knights return from the tournament in Quedlinburg.

The rules are close tactical, with each figure representing a single man. They are designed for 40mm Elastolin figures and accessories, but since they give movement allowances and firing ranges in numbers of sectors (squares) rather than inches, the game could easily be played in other scales or even as a board game. The rules are fairly elaborate, with sections for hidden movement, sallies, scaling ladders, supplies, morale, etc.

Siege of Bodenburg was published in Strategy & Tactics Volume I, Numbers 6-10. It is misspelled "Siege of Bodenberg" on the cover of issue #6 and on the map in that issue. Bodenstedt also printed up copies of the rules which he gave out in his store and at conven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