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드롬 2(Aerodrome II)는 제2차 세계 대전의 공중전 미니어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투기와 폭격기에서 조종사의 역할을 맡는다. 각 플레이어는 안테나에 장착된 1/100 또는 1/144 비행기를 조종하여 비행기가 서로 다른 고도에 있을 수 있도록 한다. 그 비행기들은 다른 선수들과 서로를 격추시키기 위해 결투하는 테이블 위의 육각 위를 움직인다.

에어로드롬과 마찬가지로 조종사는 한 번에 3번 움직인다. 제1차 세계대전에 비해 이 비행기들이 할 수 있는 기동은 훨씬 더 많다. 움직임은 동시에 일어나며 조종사들은 그의 비행기가 가리키는 육각형 줄 아래 어떤 비행기든지 쏠 수 있다. 항공기 사이의 화력 차이는 적중량을 결정하기 위해 다른 측면의 다이를 굴려 시뮬레이션한다.

Aerodrome II is a miniatures game of aerial combat during World War II. Players take roles as pilots in fighters and bombers. Each player controls a 1/100 or 1/144 airplane mounted on antennas allowing planes to be at differing altitudes. The planes move over hexes on a table dueling with other players to shoot each other down.

As with Aerodrome, pilots pilot three moves at a time. There are many more maneuvers that these planes can do as compared to the World War I version. Movements occur simultaneously and pilots may fire on any plane down the hex row that his plane is pointing. Firepower differences between aircraft are simulated by rolling different sided die for determining h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