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이 마지막 방어일 때
예측하지 못한 위협에 맞서서
나는 교활한 도둑을 잡는다.
여왕을 구할 수 있는 보장이야.­

슬라이 계열 게임들은 지금까지 잭 슬라이라는 교활한 마스터 도둑을 등장시켜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보석 도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프리카 국가의 여왕을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영입된 잭의 쌍둥이 사이먼 슬라이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러는 동안 사이먼이 동생을 도와 역사상 가장 놀라운 보석 도둑질을 할 수 있을까? 자신의 목숨과 여왕을 지켜야 할 의무가 그를 사방으로 끌고 다니는데, 그가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까?

사이먼 특수요원은 전통적인 크리비지와 유사한 카드 게임이다. 게임플레이에서는 사이먼이 마주치는 다양한 스파이들을 특징으로 하는 9-15의 타겟 카드 시리즈가 있다. 제한된 공급량인 14장의 카드(변수 Ace와 함께 2-7의 값)를 조합하면 목표를 정확하게 충족할 때만 카드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콤비너 카드의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사이먼의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콤비너 카드가 너무 빨리 소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과제다.

게임의 뿌리는 전통적인 것이지만, 이 게임은 1940년대 이 스파이들의 세계로 플레이어들을 데려오기 위해 고안된 캐릭터 아트워크를 특징으로 한다.

—디자이너의 설명

"When instinct is the last defense
Against threats unforeseen,
I takes a cunning master thief
Perchance to save a queen."

The Sly line of games, until now, has featured Jack Sly, cunning master thief, in his rise to become the most legendary jewel thief in history. But now, the story diverges, with a focus on Jack's twin, Simon Sly, who has been recruited to protect the Queen of an African nation from her enemies. In the meantime, can Simon subtly help his brother pull off the most incredible jewel heist in history? With his own life and his duty to protect the queen tugging him every which way at once, can he rise to the challenge?

Special Operative Simon is a card game akin to traditional Cribbage. In gameplay, there are a series of Target cards valued 9-15, featuring various spies Simon encounters, some more dangerous than others. As you combine a limited supply of 14 cards (valued 2-7 with a variable Ace) against these targets, you will only have the opportunity to retrieve these cards when meeting targets precisely. Therefore, the challenge is to complete all of Simon's missions with a dwindling supply of Combiner cards, and not let the Combiner cards run out too soon.

While its roots are traditional, the game features character artwork designed to bring players into this world of spies in the 1940's.

—description from the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