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예스럽게도 콘크리트 밀림으로 알려진 홍콩은 명성이 말해주듯 단순한 콘크리트 그 이상이다. 1,100 km2 면적의 약 70%가 식물로 이루어져 있는 홍콩은 사실 회색보다는 녹색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녹지 중에는 3,300여 종의 관상 식물이 있으며, 그 안에는 60여 종의 포유류, 500여 종의 조류, 80여 종의 파충류, 20여 종의 양서류, 수만 종의 무척추동물이 있다. 이 동물들은 매일 살아남기 위해 분투합니다. 그들에게 홍콩은 위험한 장소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먹이와 적당한 서식지를 찾고, 포식자를 피하고, 다른 경쟁자들을 이기고, 무수한 인간의 혼란을 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적응하거나 운이 좋을 필요가 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이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면, 숲의 법칙을 터득하고 이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출판사의 설명

Infamously known as a concrete jungle, Hong Kong is a lot more than mere concrete as its reputation suggests. With about 70% of its 1,100 km2 area being vegetated, Hong Kong actually has more green than grey. Amongst the greenery are over 3,300 species of vascular plants, within which are more than 60 species of mammals; more than 500 species of birds; around 80 species of reptiles; some 20 species of amphibians and tens of thousands of different invertebrate species. These animals strive to survive every day. To them, Hong Kong is a dangerous place.

To survive, they will need to be able to find food and suitable habitats, avoid predation, outcompete other competitors and be able to adapt to or be lucky enough to avoid a myriad of human disturbances. If you are now part of this community, will you be able to master the Law of the Forest and survive in this harsh environment?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