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8년 오라녜 공 윌리엄은 영국에 상륙하여 제임스 2세와 그의 궁정을 축출했다. 더 부패한 대법원장들, 즉 구정권의 추종자들은 이제 영국을 탈출해야 한다. 그들이 모을 수 있는 한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망명 생활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말이다.

각 플레이어는 도망친 심판의 역할을 맡게 되며, 그들의 에이전트는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지지자들을 방문하고 칼라일에게 귀중한 기부금을 전달하여 스코틀랜드로 도망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선수들이 이 기부금을 모을 때 명예혁명의 세력이 잉글랜드와 웨일스를 휩쓸고 있다.
재산과 대리인 또는 불운한 판사가 그들의 손에 넘어갈 경우 구금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전리품을 모으고 안전을 위해 경쟁하며 혁명군을 상대편에게 조종하는 탐욕과 배반의 전술적 게임입니다.

—출판사의 설명

In 1688 William of Orange landed in England and ousted James II and his court. The more corrupt Chief Justices, lackeys of the old regime, must now escape England taking with them as much loot as they can muster to ensure a comfortable retirement in exile.

Each player takes on the role of a fugitive Judge, their agents roaming across England visit supporters and arrange for shipping of valuable donations to Carlisle ready for their lord’s escape into Scotland.

As the players collect these donations the forces of the Glorious Revolution sweep across England and Wales seizing
properties and detaining any agent or unfortunate Judge that falls into their hands.

A tactical game of greed and treachery as players gather loot, race for safety and steer the revolutionary forces onto their opponent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