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록은 틸리 신부가 스웨덴 왕 구스타브와 독일 가톨릭군 사령관인 틸리 남작 장 체르클라우스 사이의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작성됐다.

이 책자에는 세 가지 시나리오가 설명되어 있다.

우선 베르벤에서의 교전은 엄청난 숫자가 필요 없고 두 선수가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 맞대결 경기다.
다음 시나리오 '밤베르크'는 시간과 수치에서 더 실질적인 헌신을 요구하는 더 큰 사건이다. 이 게임은 한 쪽당 최대 2~3명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지막 시나리오는 레흐 전투를 다룬다. 이것은 한 면당 약 250개의 숫자, 한 면당 3~4명의 플레이어, 그리고 5~6시간의 게임을 필요로 하는 큰 전투이다.


레흐 시나리오는 적의 집중포화를 받으며 강을 건너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보트, 다리,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허용하는 다른 세부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시나리오를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 스웨덴 장군, 군대, 전술의 세부 사항을 위한 스웨덴 전쟁 게임 부록 사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레흐 강에서의 전투는 틸리의 마지막 전투였다. 스웨덴군이 바이에른 영토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강을 건너는 것을 방어하던 카톨릭 장군은 사면초가에 몰린 자신의 군대를 스웨덴의 포격에 맞설 수 있도록 격려하다가 치명상을 입었다. 제국 군대가 역사적 결과와 같은 운명을 겪을 것인가 아니면 위대한 스웨덴 왕에게 중대한 반전을 가져올 것인가?

—출판사의 설명

This supplement is designed for the Father Tilly rules and covers the end of the conflict between King Gustavus of Sweden and his bitter opponent Count Jean Tserclaus, Baron of Tilly, commander of the Catholic forces in Germany.

Three scenarios are described in this booklet,

the first, the skirmish at Werben is a small encounter game that does not require huge numbers of figures and can easily be handled by two players.
The next scenario Bamberg' is a larger affair that requires a more substantial commitment in time and figures. This game can be played with up to two or three players per side.
And finally, the last scenario covers the Battle of Lech. This is a large battle requiring around two hundred and fifty figures per side, three to four players per side plus a good five or six hours gaming.


The Lech scenario is based around a river crossing under heavy enemy fire and contains special rules for boats, bridges and other details that allow such actions. Players will need to have a copy of the Swedish War gaming supplement for the details of Swedish generals, troops and tactics, in order to properly use these scenarios.

The Battle on the Lech was Tilly's final battle. Defending a river crossing to prevent the Swedish forces from crossing into Bavarian territory, the old Catholic general suffered a fatal wound while encouraging his beleaguered troops to stand fast in the face of punishing Swedish artillery fire. Will the Imperial army suffer the same fate as the historical outcome or can they deliver a major reverse to the great Swedish king?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