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명의 메가시티 원&rsquo 시민에게 조 드레드 판사보다 법의 상징은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심판의 동상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가장 굳은 범죄자들도 잠시 멈추기에 충분하다.

드레드는 5인 위원회의 임시 위원으로 여러 차례 임명되었다. 하지만, 그는 직접 법을 집행하면서 거리를 순찰할 때에만 진정으로 만족하며, 관료주의에 대한 그의 잘 알려진 혐오는 그를 정의의 전당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한다.

만약 적들의 자질로 사람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Dredd는 어느 정도 패야 할 것이다. 수년간, 그는 미친 판사들, 데드월드의 입체적 데니즌들, 소브 블록의 슈퍼 요원들, 네크로맨서들, 강력한 돌연변이 프리코그들과 충돌했다. 그러나 드레드’의 관점에서 이들 중 한 명을 법정에 세우는 것은 쓰레기를 버리거나 벽에 낙서를 뿌린 혐의로 시민을 기소하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무방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법의 눈에는 평등하다!

—출판사의 설명

For millions of Mega-City One’s citizens there can be no greater symbol of the law than Judge Joe Dredd, not even the Statue of Judgement itself. The mere mention of his name is enough to give even the most hardened criminals pause.

Dredd has been appointed a temporary member of the Council of Five on several occasions. However, he is only truly content when patrolling the streets dispensing the law directly and his well-known dislike of bureaucracy keeps him well away from the Hall of Justice.

If it is true that a man can be measured by the quality of his enemies then Dredd will take some beating. Over the years, he has clashed with mad Chief Judges, transdimensional denizens of Deadworld, super agents of the Sov Bloc, necromancers and powerful mutant pre-cogs. Yet it’s probably safe to say that from Dredd’s perspective bringing one of these individuals to justice is no more important than the prosecution of a citizen for littering or a juve for spraying graffiti on a wall. Everyone is equal in the eyes of the law!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