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 Division’의 가장 위대한 별들 중 하나는 카산드라 앤더슨이다.

그녀는 또래가 거의 없는 텔레파시와 예지력을 전문으로 한다.
2080년에 태어난 앤더슨은 아마도 판사가 되어야 한다는 드레드&르스쿠스의 이상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그녀는 법무부의 여러 측면을 거침없이 비판하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드레드와 법무부의 다소 경직된 리더십을 짜증나게 하는 것은 그녀의 지략적인 태도, 농담, 비공식적인 수준에서 다른 판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가시티 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타협하지 않고 어떤 위협에도 치명적인 심령술과 물리력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앤더슨의 이러한 측면은 드레드에 의해 존경받고 있으며, 그들은 많은 경우에 팀을 이루었다.

—출판사의 설명

One of Psi Division’s greatest stars is Cassandra Anderson.

She specialises in the fields of telepathy and precognition, where she has few peers.
Born in 2080 Anderson is probably as far removed from Dredd’s ideal of what a Judge should be as can be imagined.
She is an outspoken critic of many aspects of the Justice Department, displays her emotions, and has empathy for others.
Particularly irritating to Dredd and the Justice Department’s rather strait‐laced leadership is her flippant, joking demeanour and ability to interact with other Judges on an informal level.

Despite all that when the safety of Mega‐City One is threatened she is uncompromising and prepared to use both lethal psychic and physical force against any threats. This aspect of Anderson is respected by Dredd, and they have teamed up on numerous occasion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