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류 임페리움의 충실한 하인들이었지만, 이제 크림슨 살육은 그들의 자취에 파괴와 절망만을 남깁니다. 우미디아의 대량학살 숙청으로 얼룩진 그들은 희생자들의 목소리에 시달린다. 오직 도살장을 통해서만 그들은 그들을 괴롭히는 목소리를 잠재울 수 있다. 그러나 죽은 자들의 속삭임은 항상 돌아온다.

이 하드백의 72페이지에 달하는 풀 컬러 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홍색 살육의 고어 산산조각 난 역사 - 충성스러운 지부가 어떻게 워프 저주를 받고 피에 굶주린 변절자로 변했는지에 대한 비극적인 이야기;
무자비한 크림슨 슬로터의 막을 수 없는 군대를 만들기 위한 추가 규칙입니다.
크림슨 슬로터 미니어처 쇼케이스;
'크림슨 슬로터&르스쿠'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를 재현할 수 있는 일련의 서사 미션.
독특한 유물, 군벌 특성 및 크림슨 슬로터의 선호 전술을 반영하는 새로운 전략들에 대한 규칙들;
7개의 포메이션 데이터시트 세트와 크림슨 살육 전술 목표.


—출판사의 설명

Once the loyal servants of the Imperium of Mankind, now the Crimson Slaughter leave only destruction and despair in their wake. Tainted by the genocidal purging of Umidia they are plagued by the voices of their victims. Only through butchery can they silence the voices that haunt them - but the whispers of the dead always return.

Within the 72 pages of this hardback, full-colour book you will find:

the gore-splattered history of the Crimson Slaughter - a tragic tale of how a loyal Chapter was transformed into Warp-cursed, bloodthirsty renegades;
supplemental rules for building an unstoppable army of the merciless Crimson Slaughter.
a showcase of Crimson Slaughter miniatures;
a series of narrative missions that enable you to recreate some of the Crimson Slaughter’s bloody battles;
rules for unique relics, Warlord Traits and new stratagems that reflect the Crimson Slaughter's favoured tactics;
a set of 7 formation datasheets and Crimson Slaughter tactical Objective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