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I-KI (2-4체스)는 체스처럼 카드를 체스맨으로 사용하는 보드 게임으로, 중세 일본의 전쟁 국가들을 다루고 있다.

유닛(창병, 활잡이 등)과 워로드(오다 노부나가, 우에스기 겐신 등)를 나타내는 카드가 슬라이딩 플레이트에 붙는다. 카드가 있는 플레이트는 게임 보드 표면 위로 미끄러져 적 카드나 적성을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각 전투는 각 카드의 힘의 합과 다이롤을 비교하여 해결된다.

역동성(슬라이딩 플레이트 움직임의 역동성)과 럭(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주사위를 가진)이 혼합된 이 게임은 좋은 전략과 플레이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홈 페이지: http://www.c-no.cc/nishiki.html(일본어)

NI-SHI-KI (two-four-chess) is the chess-like board game, using cards as chessmen, and featuring wars of warring states in Medieval Japan.

Cards representing Units (like spearmen or bowmen) and Warlords (like Oda Nobunaga or Uesugi Kenshin) are put on the sliding plates. Plates with cards are ready to slide over surface of the game board to attack the enemy cards or enemy castle. Each battle is resolved by comparing sum of strength of each cards and a die roll.

Mixture of Dynamism (of sliding plate movement) and Luck (with rolling dice which may overturn situation) made good strategy and playability in this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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