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은 폭발 직전의 우주선을 탈출하는 협동 게임이다. 가급적이면 폭발하기 전에. 문제는 선박의 AI가 날뛰면서 자멸 시퀀스가 설정됐고, 여전히 같은 AI가 선수들의 도주를 막으려 한다는 점이다. 성공적으로 탈출하기 위해, 선수들은 배 전체에 있는 13개의 스위치를 켜서 탈출 포드를 작동시켜야 한다. 스위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스위치 사이의 길을 막는 문을 열어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차례에 따라 여러분은 주사위를 굴려 배의 절반에 있는 문을 열거나, 이전에 잠겨 있지 않았던 문을 통해 우주 비행사를 움직일 수 있다. 스위치를 켜려면 스위치에 손을 뻗어야 합니다. 사용할 수 없는 주사위 조합을 굴릴 때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잠금 해제된 도어를 잠그거나 활성화된 스위치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카드를 뽑아야 합니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모든 우주 비행사들은 모든 스위치가 켜진 후, 시간이 다 가기 전에 보드 중앙에 있는 탈출 장치에 도달해야 한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에 다운로드된 무료 타이머 앱을 사용하여 실행된다. 타이머는 또한 플레이어들에게 상황의 긴급성을 상기시키는 대기적인 소리를 재생한다.

15 Minutes to Self-Destruct is a co-operative game of escaping a spaceship that is about to explode. Preferably before it explodes. The problem is, the self destruction sequence has been set by the ship's AI running wild, and that same AI is still trying to stop the players from fleeing. To successfully flee, the players have to activate the escape pod by turning on 13 switches all over the ship. To reach the switches they have to unlock the doors that block the way between them.

The way all this happens is simple: on your turn you can either roll the dice to unlock doors on your half of the ship OR move your astronaut through doors that have previously been unlocked. You try to reach the switches to be able to turn them on. Sometimes you roll a dice combination that you cannot use. When that happens you have to draw a card that may lock unlocked doors, or deactivate activated switches. To win the game, all astronauts have to reach the escape pod in the center of the board before the time has run out, after all switches have been turned on.

The game is played using a free timer app downloaded to a smartphone. The timer also plays atmospheric sounds that remind the players of the urgency of the 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