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Lìbera는 사르데냐의 고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보드 게임이다. 게임 체험을 통해 사르데냐에 거주했던 민족들이 누라직, 페니키아, 포에니, 로마 시대를 거치며 사회 변혁을 전하고 싶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속에서 생활하며 자원을 찾고 노예가 되지 않도록 주의함으로써 역사를 겪는다.

선수들은 사르데냐에서 다양한 인구의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다양한 색깔의 누라게(고대 거석 건물)로 대표되며, 자원(일반물, 포도, 기름, 밀, 가축, 나무, 벽돌)을 수집해야 한다. 한 영토에 세워진 누라게의 수에 따라 자유, 주인, 노비로 간주되고, 후자의 경우 수확물을 주인에게 전달해야 한다. 차례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는 누룩 개체수를 늘리고, 지도상의 누룩을 이동시키며, 상대 누룩과 싸워 사냥하거나, 주인에게 반항하거나, 적의 수확물을 약탈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축적된 자원을 생산(광산, 포도밭, 채석장, 밭), 운송 또는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 사용한다.

경기 종료 시 해결되지 않은 객관적인 카드를 손에 쥐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다른 선수보다 객관적인 카드를 더 많이 풀어보자는 취지다.
가장 숙련된 선수들은 역사가 요구하는 것에 적응할 수 있는 선수들이 될 것이다.

Terra Lìbera is a board game inspired by the ancient history of Sardinia. It wants to convey, through a game experience, the social transformations of the peoples who inhabited Sardinia through Nuragic, Phoenician, Punic and Roman times. Players go through history by living it in a game, looking for resources and being careful not to get enslaved.

The players assume the role of different populations in Sardinia. They are represented by nuraghes (ancient megalithic edifices) of different colours, that must collect resources (minerals, grape, oil, wheat, livestock, wood, brick). Depending on the number of nuraghes built in a territory, they will be considered free, masters, or slaves, and in the latter case, they will have to deliver the harvest to the master. During the turn, the players can increase their nuraghes population, move the nuraghes on the map, fight the opposing nuraghes to hunt them or to rebel against the masters, plunder the enemy's harvest. They also use the accumulated resources to improve production (mine, vineyard, quarry, field), transport, or start trading.

The aim is to solve more objective cards than the other players, trying not to hold unresolved objective cards on hand at the end of the game.
The most skilled players will be those who will be able to adapt to what history asks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