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기 호는 아가노급 경순양함의 세 번째 함선으로 구축함 선단의 기함이 될 작정이었다' 그녀는 1943년 12월에 완성되었다. 그녀는 필리핀과 레이테 만 전투에 참전했고, 이러한 작전 동안 적기의 반복되는 공격을 견뎌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녀는 오키나와 근해에서 미군 침략자들에 대항하는 야마토호의 마지막 자살 작전에 동행하도록 지시된 배들 중 하나였다. 1945년 4월 7일, 이 기동부대는 386대의 적기에 포위되었다. 첫 번째 공격에서 야하기는 기관실에 직격탄을 맞고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이후 파도가 그녀에게 더 많은 폭탄과 어뢰를 퍼부었고, 이러한 피해는 구조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출판사의 설명

'Yahagi was the third of the Agano class of light cruiser, intended to be the flagship of a destroyer flotilla. She was completed in December 1943. She participated in the Battles of the Philippine and Leyte Gulf and remained relatively unscathed despite weathering repeated attacks by enemy aircraft during these actions.

She was one of the vessels instructed to accompany Yamato on its final suicide run against the American invaders off Okinawa. On 7 April 1945, this task force was beset by 386 enemy aircraft. During the first wave of these attacks, Yahagi was struck directly in the engine room, and rendered unmovable. Subsequent waves rained more bombs and torpedoes upon her, such damage making rescue impossible.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