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세인트패트릭스 데이에 진수된 벨파스트는 10척의 타운급 함정 중 하나이며 북아일랜드 마을의 이름을 딴 최초의 영국 해군 함정이다. 그녀는 1939년 독일에 대한 영국 해군 봉쇄의 일부로 처음 작동했다. 그 해 11월, 그녀는 독일 광산을 발견했고 그 후 2년간 광범위한 수리를 받았다. 1942년 11월, 그녀는 더욱 강력한 화력, 갑옷, 레이더 능력을 갖추고 전투에 복귀했다.

1943년에는 북극 호송대를 호위하여 소련으로 향했고, 그 해 말에는 노스케이프 전투에서 독일 전함 샤른호르스트의 파괴에 기여했다. 그녀는 오버로드 작전의 일환으로 노르망디 상륙을 도왔고, 영국 태평양 함대의 일부로 전쟁을 끝냈다. 그녀는 한국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계속 가곤 했다.

그녀는 현재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이 운영하는 런던 템즈 강에 박물관 선박으로 정박해 있다.

—출판사의 설명

Launched on St Patricks Day 1938, HMS Belfast was one of ten Town-class vessels and the first vessel of the Royal Navy to be named for a Northern Ireland town. She initially operated as part of the British Naval blockade against Germany in 1939. In November of that year, she struck a German mine and spent the next two years undergoing extensive repairs. In November 1942 she returned to action with greater firepower, armour and radar capability.

She escorted Arctic convoys to the Soviet Union in 1943, and later that year was in the Battle of the North Cape, contributing to the destruction of German battleship Scharnhorst. She subsequently assisted in the Normandy landings as part of Operation Overlord and ended the war as part of the British Pacific Fleet. She would go on to see service in the Korean War.

She is now moored as a museum ship on the River Thames in London, operated by the Imperial War Museum.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