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에 자매 선박인 티르피츠는 2,000톤 더 무거워서 유럽 해군이 생산한 군함 중 가장 무거운 군함이었다.
그녀는 노르웨이와 발트 함대에서 강력한 억지력을 발휘했다. 티르피츠는 영국인들에게 집착이 되었다. 비스마르크호 침몰 이후, 티르피츠호는 독일의 가장 강력한 전함으로 전쟁의 대부분을 항구에서 보내게 되었다.

영국의 과감한 생나제르 공습 이후, 연합군의 대서양 호송대를 상대로 티르피츠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대신, 그녀는 노르웨이에서 연합군의 침략을 억제하고 소련으로 가는 연합군의 호송대를 요격하는 데 이용되었다. 1943년 9월 샤른호르스트와 함께 슈피츠베르겐에 연합군의 진지를 포격했다. 이것은 강력한 전함이 화가 나서 그녀의 주포대를 발사한 유일한 경우였다.

영국의 가차없는 공격은 강력한 선박의 끝이라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그들은 미니 기갑부대와 두 차례의 대규모 공습 등 그녀를 공격했다. 1944년 12,000파운드 톨보이 폭탄으로 무장한 랭커스터 폭격기에 의해 침몰되었다.

—출판사의 설명

Sister ship to the Bismarck, the Tirpitz was 2,000 tons heavier and thus the heaviest warship to have ever been produced by a European navy.
She served in Norway and the Baltic Fleet acting as a potent deterrent. The Tirpitz became an obsession for the British. After the sinking of the Bismarck, the Tirpitz, as Germany’s most powerful warship, was destined to spend much of the war in port.

After the daring St Nazaire raid by the British, it was deemed unfeasible to use Tirpitz against the Atlantic convoys of the Allies. Instead, she was used sparingly, as a deterrent against Allied invasion in Norway and to intercept Allied convoys to the Soviet Union. In September 1943, along with the battleship Scharnhorst, she bombarded Allied positions on Spitzbergen. This was the only occasion the mighty battleship fired her main battery in anger.

The relentless attacks of the British, would prove to be the end of the mighty vessel. They launched many raids on her; from mini-submarines and two full scale air raids. She was eventually  sunk in 1944 by Lancaster bombers armed with 12,000 lb Tallboy bomb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