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스탈린의 붉은 군대가 공격을 시작했다.
독일군을 벨로루시아에서 몰아내는 한편, 독일과 동맹국인 핀란드, 루마니아, 헝가리를 무찌르기도 한다.
루마니아군은 첫 번째 소련군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1944년 8월 두 번째 대규모 공세로 압도당했다. 그들은 항복하고 소련과 함께 싸우기 위해 편을 바꿨다.
한편, 핀인들도 소련이 그들을 전쟁에서 몰아내려고 하면서 생존을 위해 싸운다. 그들은 소련과 끝까지 싸우고 평화협정에 동의하지만 독일에게 등을 돌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나서 세 개의 거대한 소련 전선군이 독일과 헝가리 육군이 방어하는 헝가리를 공격한다. 소련과 루마니아가 부다페스트를 향해 공격을 개시하자 거대한 붉은 망치가 곧 흔들립니다. 추축국 기갑부대가 도시 포위작전을 저지하려 한다. 이 야만적이고 쓰라린 투쟁은 100일 동안 계속될 것이다.

—출판사의 설명

In 1944 Stalin’s Red army is on the attack.
While it throws the Germans out of Byelorussia, it also goes about defeating Germany’s allies; Finland, Romania and Hungary.
The Romanians hold off the first Soviet attacks, but a second massive offensive in August 1944 sees them overwhelmed. They surrender and swap sides to fight alongside the Soviets.
Meanwhile, the Finns also fight for their survival as the Soviets attempt to steamroll them out of the war. They fight the Soviets to a standstill and agree a peace, but are forced to to turn on the Germans.
Then three massive Soviet Fronts turn on Hungary, defended by six German and Hungarian armies. The great red sledgehammer is soon swinging, as the Soviets and Romanians launch an assault toward Budapest. Axis armoured forces attempt to stop the encirclement of the city. This savage and bitter struggle will last for 100 gruelling days.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