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메가시티 시민들은 일반적으로 너무 게을러서 뒷짐을 지고 이 반지각적인 로봇들에 의해 수행되는 하찮은 일을 할 수 없다.

로봇들은 인간을 해치는 것을 금지하는 'AZI-MOV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프로그램을 중단한다. 메가시티원은 로봇과 관련된 두 가지 주요 갈등으로 타격을 받았다. 첫 번째는 불량 '콜미케네스' 부대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살찌는 자들에 대한 피비린내 나는 근절 운동이 이어졌다. 두 번째는 네로 나르코스가 메가시티 원을 장악하기 위해 암살자 드로이드를 풀어준 사건이다.

이러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로봇은 메가시티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최근 사건으로 메가시티원의 인구가 감소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노동력으로 로봇의 존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출판사의 설명

Most Mega-City citizens are generally too lazy to get off their backsides and do the menial work performed by these semi-sentient robots.

Robots have 'AZI-MOV protocols' forbidding them from harming a human. Yet, some break their programming. Mega-City One has been hit with two major robot-related conflicts. The first was initiated by the rogue 'Call-me-Kenneth' unit. A bloody campaign of extermination against the 'Fleshy Ones' ensued. The second was precipitated by the arch-criminal Nero Narcos, who unleashed hordes of Assassinator Droids in his bid to seize control of Mega-City One.

Despite these incidents, robots continue to be an indispensable part of Mega-City life. With Mega-City One's population decimated by recent events the presence of robots as a tireless workforce has become ever more important.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