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gaming MicroHistory 시리즈에서 MicroHistory #2.

청동기 시대의 해전.

상자 뒤쪽에서:

"죽은 사람들의 시체들
브레이커 뷔페에, 소동이 뜁니다.
푸른 바닷물에 씻겨서
산산조각 난 함대의 잔해 속에서 굴러떨어졌습니다.­

- 아이스킬로스

갤리의 청동 부리가 앞으로 솟구쳐 올라오며, 소금에 절인 스프레이 두 개를 말아올립니다. 땀 흘리는 근육은 혹사시키기 위해 힘을 쓰고, 램 스피드의 숨 막히는 박자에 맞춰 무거운 노를 당깁니다. 부서진 나무들이 부러지면서 부리가 선체에 박혀 노 젓는 둑을 부쉈다. 번쩍이는 화살 조각들은 꿰뚫을 병사들의 살을 노린다. 승선용사들은 준비된 칼을 들고 죽어가는 갑판으로 뛰어오릅니다. 한 갤리선수는 영웅적인 영광 속에서 승리하며 살고 있다. 다른 하나는 포세이돈의 움켜잡는 파도에 압도된다.

램스피드는 청동기 시대의 배꼽 전쟁의 흥분을 재현한 2인용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자신의 함대를 위한 갤리선을 구축하며, 포인트 시스템을 활용한다. 선체, 노 젓는 은행, 미사일 무기, 탑승 파티 등이 모두 포함된다. 전투에는 돌격, 전단, 그래플링, 탑승, 미사일 공격이 포함된다. RAMSPEED는 신들이 지구를 배회하고 미스터리가 바다를 가렸던 신화적 영웅들의 시대부터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이다.

MicroHistory #2 in the Metagaming MicroHistory series.

Naval combat in the Bronze Age.

From back of the box:

"The Bodies of the men that died
The breakers buffet, the billows beat.
Washed with blue of sea-salt tide,
Rolled in wreackage of shattered fleet."

- Aeschylus

The galley's bronze beak surges forward, curling up two salty sprays. Sweating muscles strain to lash, pulling heavy oars to rams-speed's gasping beat. With rending crash and splintered timbers snapping, the metalled beak staves in hull, smashing rowing banks. Sheaves of arrows flashing out seek soldier flesh to pierce. Boarding warriors spring to dying deck with ready plunging swords. One galley lives victorious in heroic glory. The other is vanquished to Poseidon's grasping waves.

RAMSPEED is a two-player game recreating the excitement of navel warfare int he Bronze Age. Each player constructs galleys for his fleet as he chooses, utilizing a point system. Hulls, rowing banks, missile weapons and boarding parties are all included. Combat covers ramming, shearing, grappling, boarding and missile attacks. RAMSPEED is a fast playing game from the age of mythical heroes, a time when gods roamed the earth and mystery veiled the oce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