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리우스 부문에서 임페리움의 최악의 공포가 현실화되었다. 수년간 하이브 함대의 티라노사우루스 레비아탄은 오크들과 소모전을 벌였다. 이제 분쟁은 주변 공간으로 번졌고, 외계인들은 전투와 생물학적 물질에 굶주린 채 제국의 행성으로 내려온다.

데스워치와 수많은 우주 해병대, 그리고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군단이 전쟁 중인 판칼리스 서브섹터를 집어삼킬 것 같은 파괴의 물결을 막기 위해 달려든다.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심문관 아토클레스 반 로스는 티라노사우루스 군대를 완전히 패배시킬 수도 있는 큰 위험을 무릅쓰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임페리움은 옥타리우스 구역이 파멸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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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Octarius Sector, the Imperium\'s worst fears have been realised. For years, the Tyranids of Hive Fleet Leviathan have been locked in a war of attrition with the Orks. Now, the conflict has spilt out into surrounding space, and the xenos forces descend on Imperial planets, hungry for battle and biomatter.

The combined forces of the Deathwatch, numerous Space Marine Chapters, and the legions of the Adeptus Mechanicus rush to stem the tide of destruction that threatens to engulf the Pankallis Sub-sector in war. Not all hope is lost: Inquisitor Athocles Van Roth is brewing a plan – a high stakes endeavour that may result in the total defeat of the Tyranid forces. The Imperium must be ready to do whatever it takes to stop the Octarius Sector from falling to r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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