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가는 평화를 원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평화를 원한다.“ (제독 „재키“ 피셔)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은 인류 역사상 가장 논란이 많은 주제 중 하나이며, 20세기의 가장 논쟁적인 주제 중 하나이다. 많은 유럽인들이 전쟁을 묵인했지만, 1914년에 시작된 전례 없는 학살을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Sleepwalkers는 전쟁 직전의 외교에 관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900년에서 1918년 사이의 대략적인 기간을 다루고 있다. 선수들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강대국들의 정부를 대표한다. 명성을 얻기 위해 경쟁하면서, 그들은 관세를 부과하고, 무장하고, 확장하고, 동맹을 맺는다. 드레퓌스 사건, 보어 전쟁, 베를린-바그다드 철도, 러-일 전쟁, 흑수 등 닥치는 대로 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감을 더한다. 위기가 터지기 마련이어서 각 선수들은 중재나 동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당신은 자신에게 맞는 평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전쟁을 피할 수 있습니까?

플레이어: 1-5(3-5로 최고)
복잡도: 낮음
구성 요소: 8페이지 규칙 책자, 12"x16"맵, 55개의 다이컷 카운터. 또한 게임과 함께 제공되지 않는 16면 다이와 머그컵과 같은 불투명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출판사의 설명

„All nations want peace, but they want a peace that suits them.“ (Admiral „Jackie“ Fisher)

The outbreak of the First World War, often called „the seminal catastrophe of the 20th century”, is one of the most controversial topics in human history. Many Europeans had condoned war, but hardly anyone could have wanted the unprecedented slaughter that began in 1914. Why did it happen? How could it happen?

Sleepwalkers is a simulation game about diplomacy at the brink of war, covering approximately the period between 1900 and 1918. Players represent the governments of the major powers Austria-Hungary, Britain, France, Germany and Russia. Vying for prestige points, they impose tariffs, arm, expand and forge alliances. Random events such as the Dreyfus Affair, the Boer War, the Berlin-Baghdad Railway, the Russo-Japanese War and the Black Hand add to the tensions. Crises are sure to erupt, forcing each player to decide wheter to mediate or to mobilize. Can you avoid war, while striving for a peace that suits you?

Players: 1-5 (best with 3-5)
Complexity: low
Components: 8-page rules booklet, 12"x16" map, 55 die-cut counters. You also need 1 six-sided die and an opaque container like a mug which are not provided with the game.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