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세기 초, 로마 공화국은 가장 큰 악몽인 카르타고의 한니발을 물리쳤다. 히스파니아의 지중해 연안에 있는 카르타고의 영토를 합병한 로마는 이들을 울테리어 지방과 키테리어 지방으로 조직하고, 이에 대응하는 프레이토들에게 결속력이 없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반도의 정복을 완수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이 히스패닉계 사람들은 엄청난 적으로 밝혀졌어요...

히스파니아는 로마가 거의 200년 동안 히스파니아에 보낸 모든 프래터와 영사의 역할을 1~3명이 맡는 협동 게임으로, 초대 황제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가 칸타브리아인들의 최종 패배와 그의 새로운 제국에 히스파니아가 편입되면서 정복의 정점을 찍었다.

핵심 엔진은 테트라키아의 엔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로마 동전과 도로와 같은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지만 243개의 다른 레벨로 이어지는 비슷한 난이도 행렬이 있다. 여기에 여러 모듈식 확장, 역사적 시나리오, 1명의 선수가 추가로 로마에 대항하는 히스패닉 저항을 이끌 수 있는 경쟁 모드 등이 게임에 포함된다.

—디자이너로부터의 설명

At the beginning of the 2nd century BC the Republic of Rome has just defeated its greatest nightmare, the Carthaginian Hannibal. After annexing the Carthaginian possessions on the Mediterranean coast of Hispania, Rome organizes them into the provinces Ulterior and Citerior and orders the corresponding praetors to complete the conquest of the peninsula, inhabited by peoples without cohesion. But these Hispaniards turn out to be a formidable enemy...

HISPANIA is a cooperative game in which 1 to 3 players take the role of all the praetors and consuls that Rome sent to Hispania for almost 200 years, until the first emperor Caesar Augustus culminated the conquest with the final defeat of the Cantabrians and the incorporation of Hispania to his brand new Empire.

The core engine is built upon that of Tetrarchia, with several important changes (like Roman coins and roads) but a similar difficulty matrix that leads to 243 different levels. On top of that, the game includes several modular expansions, historical scenarios, and a competitive mode that allows 1 additional player to lead the Hispanic resistance against Rome.

—description from the desig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