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여신 다누의 보물 중 가장 귀중한 것인 피의 가마솥은 끝없는 식량 공급을 제공할 수 있는 신성한 물건이었다. 그러나 그 깊은 내면에는 여신의 영혼이 크로네의 모리건과 그녀의 괴물 같은 아들 아바그두로 가득 차 있었다. 죽음의 힘을 휘두른 모리건은 가마솥에 희생된 전사자들에게 삶의 모습을 되돌려줄 수 있었다. 리본드는 진정으로 살아있지는 않았지만 무덤 너머에서 적들과의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이었다.

다누와 루그 태양신에게 바친 캐드밧은 세세아르의 고위 드루이드이자 슬라인과 그의 전임자의 고문이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가 포모리아의 세금 징수자들에게 지구 부족들을 항복시킨 것에 대해 부분적으로 책임을 지었지만, 그는 부족에서 상당한 정치적인 그리고 신비주의적인 힘을 휘둘렀다.

—게시자의 desc 설명

The most prized treasure of the Earth goddess Danu, the Cauldron of Blood was a sacred object that could offer up a never-ending supply of food. However, deep within its depths dwelt the spirit of the Goddess as Morrigan the Crone and her monstrous son Avagddu. Wielding the power of death, Morrigan could return a semblance of life to the fallen who were sacrificed to the cauldron. The Reborn were not truly alive but were more than capable of continuing the fight against their foes from beyond the grave.

Dedicated to Danu and to Lug the Sun God, Cathbad was the high druid of the Sessair and advisor to Sláine and his predecessor. Though many held him partly responsible for the capitulation of the Earth Tribes to the Fomorian tax collectors, he wielded considerable political and mystical power in the tribe.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