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 1938(Aragon '38)은 1938년 3월부터 5월까지 아라곤 동부, 발렌시아, 카탈루냐에서 벌어진 민족주의자들의 춘계 공세를 시뮬레이션한 두 선수의 전쟁 게임이다. 역사적으로 국민당 군대(이탈리아의 기동군단과 독일의 항공 부대에 의해 강화된)는 지중해에 도달하여 공화국의 영토를 둘로 나누면서 에예르치토 인민공화국(EPR)에 큰 패배를 안겨주었다. 이 전쟁은 정복된 영토와 파괴되거나 패배한 부대 측면에서 내전의 가장 성공적인 전투 중 하나였다.

아라곤 \'38은 스나푸 디자인이 발행하는 산탄데르 \'37 게임 시스템을 재구현한다. 이 게임에서 국민당 선수는 일반적으로 공세를 취하고 있지만, 공화당 선수는 국제 여단이나 공화당군의 최고 부대를 포함하여 강력한 반격을 시작하거나 전선을 통합할 수 있는 주요 지원군을 받게 된다.

Aragon 1938 (Aragón ’38) is a two player wargame simulating the Nationalist Spring 1938 offensive in Eastern Aragon, Valencia and Catalonia, from March to May 1938. Historically, the Nationalist armies (reinforced by an Italian motorized corps and German air units) inflicted a major defeat to the Ejército Popular de la República (EPR), reaching the Mediterranean and dividing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in two halves. It was one of the most successful campaigns of the civil war, both in terms of territory conquered and units destroyed or routed.

Aragón \'38 reimplements the Santander \'37 game system published by Snafu Design. In this game, the Nationalist player is generally on the offensive, although the Republican Player will receive major reinforcements with which it can launch powerful counteroffensives or consolidate the frontlines, including the International Brigades or the best units of the Republican Ar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