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가하라의 날이 밝아오자, 두 군대는 일본의 미래를 주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2년 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너무 어려서 통치할 수 없는 아들을 남기고 죽었다. 섭정회의는 그의 아들을 지키기로 맹세했고,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두 파로 갈라졌다. 산에서 안개가 걷히자 각 파벌은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다. 오직 승리자만이 일본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목격할 것이다.

아케보노는 1600년 일본 에도 시대의 결정적인 전투 장면인 세키가하라 고개에 대한 긴장과 기대를 요약한다.

아케보노(Akebono)는 전술적인 주사위 구동 게임으로, 각 플레이어가 여러 개의 측면을 제시하여 최소한 일부 공격 부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패배 가능성이 낮을 때 공격할 수 있는 위치로 유닛을 이동시켜야 한다.

결국 전장에서 공격과 수비 전술을 가장 잘 균형 있게 구사하는 선수가 승자가 될 것이다.

As day breaks upon Sekigahara pass, two armies stand ready to lay claim to the future of Japan. Two years before, Toyotomi Hideyoshi died leaving a son too young to rule. The council of regents sworn to defend his son split into two factions intent upon seizing power for themselves. As the fog lifts from the mountain pass, each faction stands poised for battle. Only the victor will witness the beginning of a new era in the history of Japan.

Akebono, the Japanese word meaning both “daybreak” and “beginning”, summarizes the tension and anticipation in the Sekigahara mountain pass, scene of the decisive battle of 1600 that would usher in the Edo period of Japanese history.

Akebono is a tactical dice driven game in which each player must present multiple flanks to ensure that at least some of the attacking troops will push forward. Units must be moved into a position to attack when their defeat is less likely.

In the end, the winner will be the player who best balances his aggressive and defensive tactics on the battle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