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린이 디자인한 아발론 힐의 비스마르크 1979/80 에디션은 린즐리 슈츠와 찰스 로버츠가 디자인한 AH 1962 에디션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이 게임은 1941년 중반 KMS 비스마르크와 KMS 프린츠 유겐의 사냥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게임은 배틀쉽과 유사점이 있는데, 두 플레이어 모두 숨겨진 지도 보드를 가지고 있고 상대방을 찾기 위해 좌표를 불러낸다.

독일 선수와 영국 선수 두 명이 있다. 이 영국 선수는 게임 플레이가 시작되기 전에 많은 영국 해군 함정과 검색기를 지도 보드에 배치해야 하는 힘든 과제를 떠안았다. 각 지도판은 한 축에 글자가 있고 다른 축에는 숫자가 있다. 각 영국 해군 부대는 역사적으로 정확한 출발점을 가지고 있다. 독일군은 비스마르크와 프린츠 유겐을 지도에 배치하기 위해 폭격기 부대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독일군의 작전은 잠시밖에 걸리지 않았다.

각 턴마다 플레이어는 각각의 유닛(카드보드 카운터)을 움직이며 적 유닛을 검색하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베링해와 북대서양의 광활한 공간에서는 수색 단계가 매우 중요해진다. 각 플레이어는 배나 항공기가 들어 있는 격자 좌표를 불러내고, 상대는 배나 항공기가 그곳에 있는지, 있다면 어떤 종류의 배인지 알려준다. 플레이어는 특정 유닛과 함께 검색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위치를 비밀로 유지할 수 있다. 비스마르크가 지도상의 유일한 적 함정이기 때문에, 영국의 그녀의 발견은 승리의 열쇠입니다. 영국은 처음에 비스마르크호를 발견했을 때, 비스마르크호를 침몰시킬 충분한 병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강력한 선박을 인용해야 할 것이다. 헤비크루저 서퍽과 같은 빠른 유닛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비스마르크의 뒤를 따라갈 수 있다.

결국, 배틀크루저 후드 같은 영국 중부대는 독일 특수임무부대와 같은 광장에 배치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영국군은 또한 항공모함 빅토리어스와 아크 로얄에 공군을 배치하여 먼 거리에서 어뢰로 독일군을 수색하고 공격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전투 중 데미지가 발생할 수 있는 각 군함의 영역을 나타내는 정사각형으로 된 전투 데미지 시트를 가지고 있다. 전투가 해결되면 정사각형은 체크 아웃됩니다.

독일은 영국과의 접촉을 피하고 대서양으로 성공적으로 탈출하여 그곳의 상선들을 파괴함으로써 승리한다. 그들은 또한 그들이 마주치는 적들을 파괴하고 점령된 프랑스의 우호적인 항구로 가는 것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역사적으로 두 시나리오 모두 대서양 해전에 중대한 결과를 가져왔다. 영국군은 독일군을 요격하고 파괴해야 하는 어려운 임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국 함정은 비스마르크와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이 지역에서 호송 임무를 맡고 있는 여러 척의 함정을 지휘해 강력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영국의 서투른 계획이나 독일군의 영리한 움직임은 비스마르크가 빠져나갈 수 있게 한다.

게임의 고급 규칙은 기상 시스템, 미니어처 형태의 시스템(배 카운터가 바닥에 배치된 상태)을 이용한 전투, 선박에 대한 현실적인 피해 등을 구현한다. 독일 항공모함 그라프 제플린과 같은 대체 항공모함 및 선박이 제공되고, 티르피츠와 다른 항공모함들과 함께 탈출한다. 유보트는 어드밴스트 게임에서도 표현된다.

제2판의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원래 지도의 정사각형 격자를 육각형 벽돌 격자 오버레이로 대체했다.
단일 비스마르크 선박 부대가 복수의 독일 선박으로 대체되었다.
비교적 간단한 검색, 이동, 전투 시스템은 훨씬 더 복잡한 규칙으로 대체되었다.
포장이 수정되었고, 두 번째 판은 표준 크기의 더 작은 AH 플랫 박스(첫 번째 판의 오버사이즈 박스에 비해)로 출시되었으며 대체 커버 아트웍이 있다.

Avalon Hill's (AH) Bismarck 1979/80 edition, designed by Jack Greene, is a totally different game from the AH 1962 edition designed by Lindsley Schutz and Charles Roberts.

The game centered around the hunt for the KMS Bismarck and the KMS Prinz Eugen in mid-1941. The game has some similarities to game Battleship, with both players having a hidden map-board and calling out coordinates to locate their opponent.

There are two players, German and British. The British player has the arduous task of placing the large number of Royal Navy vessels and search aircraft on his map-board before game play begins. Each map-board is on a grid, with letters on one axis, and numbers on the other. Each Royal Navy unit has a historically accurate starting point. The German setup takes but a moment, since the Germans have only a few bomber units and the task force with Bismarck and Prinz Eugen to place on their map.

Each turn, the players move their respective units (cardboard counters), searching for enemy units, and possibly engaging in combat. In the vast spaces of the Bering Sea and North Atlantic, the search phase becomes vital. Each player calls out grid coordinates containing a ship or aircraft, and the opponent indicates whether a ship is located there, and if so what type. A player may choose not to search with a particular unit, thus keeping its location secret (common tactic for German player, obviously). Since the Bismarck is the only enemy Battleship on the map, British discovery of her is key to victory. As the British are unlikely to have a force sufficient to sink the Bismarck when they initially find her, they will need to "shadow" the mighty vessel. A fast unit, such as the Heavy Cruiser Suffolk, is able to keep up with Bismarck and follow her on radar without engaging in combat.

Eventually, British heavy units, such as the Battlecruiser Hood may be vectored into the same square as the German Task Force. At this point combat ensues. The British also have air units on the Aircraft Carriers Victorious and Ark Royal which can both search for the Germans and attack with torpedoes from a distance. The game has combat damage sheets with squares representing areas of each warship that can be damaged in combat. As combat is resolved, squares are checked off.

The Germans win by avoiding contact with the British, successfully "breaking out" into the Atlantic and ravaging merchant shipping there. They can also achieve victory by destroying any opposition they encounter and making their way to a friendly port in occupied France. Historically, either scenario would have grave consequences for the Battle of the Atlantic. The British have a tougher task, needing to intercept and destroy the Germans. Since most British vessels are no match for Bismarck, it is necessary to vector several vessels currently on convoy escort duties in the area to form a powerful task force. Poor planning by the British or clever moves by the Germans allow Bismarck to slip through.

The advanced rules of the game implement a weather system, combat using a miniatures-type system (with ship counters laid out on the floor), realistic damage to ships, etc. Alternate "what if" scenarios and ships are provided, such as the German Aircraft Carrier Graf Zeppelin, breakout with the Tirpitz and others. U-boats are also represented (albeit in an abstract way) in the Advanced game.

Second edition changes included:

the square grid on the original map was replaced with a hexagonal brick grid overlay;
the single Bismarck ship unit was replaced by multiple German ships;
the relatively simple search, movement and combat systems of the original were replaced by much more complex rules. (Indeed, many considered the rules changes ponderous and detrimental to gameplay.)
packaging was modified, second edition coming in a smaller, standard-sized AH flat box (compared to the over-sized box of the first edition) and having alternative cover ar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