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 시대에는 이 놀이를 '알레아'라고 불렀지만, '판' 또는 '테이블'이라는 뜻의 타불라로 불리게 되었다.

타불라는 백개먼의 조상이며, 백개먼과 비슷한 보드 및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타불라는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가 가장 좋아했던 도박 게임이었다. 50년경에 클라우디우스는 타불라 게임의 역사를 썼는데, 안타깝게도 그 역사는 남아있지 않다. 그의 황실 마차는 여행 중에 놀 수 있도록 타불라 놀이판인 폐포를 갖추고 있었다.

타불라는 또한 로마 공화정 하에서 불법으로 선언되기 전에 로마를 휩쓸었던 도박 광란의 주된 원인이었던 게임이었다. 비록 이 법은 약하고 산발적으로 시행되었을 뿐이지만, 새터날리아를 제외한 다른 시기에 도박에 대한 벌금은 판돈의 4배였다.

타불라의 장비는 각 플레이어마다 주사위가 2개 대신 3개라는 점을 제외하면 백개먼과 동일하다.

모든 조각들은 Tabula의 보드에서 시작됩니다. 두 선수는 15개의 피스를 같은 시작 테이블에 넣고 같은 방향으로 보드 주위를 움직인다.

게임의 목적은 모든 조각을 피니싱 테이블로 옮긴 다음 베어내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말을 가장 먼저 해낸 선수가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In Roman antiquity this game was known as Alea, meaning 'gambling', but came to be called Tabula, 'board' or 'table', since it was played on a board.

Tabula was an ancestor to Backgammon, and has a similar board and style of play to Backgammon.

Tabula was a gambling game of which the Roman Emperor Claudius was most fond. Around the year 50, Claudius wrote a history of the game of Tabula which, unfortunately, has not survived. His imperial carriage was equipped with an alveus, a Tabula playing board, so that he could play while traveling.

Tabula was also the game which was primarily responsible for the gambling mania which swept Rome prior to its being declared illegal under the Republic. The fine for gambling at any other time except the Saturnalia was four times the stakes, although this law was only weakly and sporadically enforced.

The equipment for Tabula is the same as in Backgammon except that each player has three dice instead of two.

All of the pieces start off the board in Tabula. Both players enter their fifteen pieces into the same starting table and move them around the board in the same direction.

The object of the game is to move all of your pieces to the finishing table and then bear them off. The first player to bear off all his pieces wins the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