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경' 지지 : 보드게임 한지 얼마 안됨. (보드게임은 해보기나 했을까?) 보드게임 하는 이 들이 아니고. 이번 사태로 급 유입된것을 알 수 있음. 

'폐경' 지지 : 코보게 생기기 전부터 보드게임 해왔거나, 그전 부터 쭈욱 보드게임 해본 사람들. 보드게임 관련 게시판 가보면 뻔히 다 알게 되는 사실. 그냥 평범한 보드게임 하는 사람. 

저들이 만들려고 하는 남 여 간의 갈등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이건 표준말도 아니고, 의학 용어도 아닌.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자 하는 안좋은 사상을 가진 자 들이 
출판물에다가 우겨 넣어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바를 관철 시키고자 할 따름이지요. 

어머니,아버지 평범한 분들. 교과서에 '완경'이 실리면 좋겠어요?
'완경' 을 사용 한다는 것은 그다음 그다음 (지금도 페미니즘이 밀고 있는 단어가 계속 유입이 되고 있죠) 

하나 하나의 단어는 뜻이 좋고 뭐 좋은 걸 수도 있지만. 
그런데 저들 하는 행태를 보세요. 
좌표 찍고 와서 우루루 몰려 와서 보드게임 한번 안해봤을거 같은 사람들이 상식이 어쩌고 올바른 결정이라고.
저런건 일반적인 보드게임에 대한 댓글이 아니에요. 
물론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런 내용도 보드게임에 쓸만한 내용은 아니죠.

그런데 왜 이걸 쓰고 있느냐. 

보드게임 같은 보편적인 출판물에는 정치나 사상이 들어가면 안좋은 겁니다. 
교과서가 좌편향 이나 우편향이 되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교과서가 페미사상으로 물들면 좋을거 같은가요? 

요즘 세상이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남성혐오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상을 억지로 주입하려는 시도를 많이 하구요.
이번 '완경'도 그런것중에 하나 입니다. 

여러분의 딸들이 조만간 커서 아버지를 벌레 처럼 여기고, 결혼도 안하고
기껏 결혼해도 태아를 벌레처럼 여기고 그런 꼴을 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