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에서 산 게임 중 여섯번째로 개봉해볼 게임은 얼라이언시즈입니다.
확장 카드도 있길래 같이 구매해봤습니다.
얼라이언시즈는 2대2 팀전으로 진행되는 트릭테이킹게임이며
박스아트에서 볼 수 있듯이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뒷면입니다.
2~3인용 규칙도 있긴한데 그냥 4인용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개봉하면 규칙서부터 보입니다.
규칙서의 분량이 총 6장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어 규칙서 번역자료가 없었다면 당연히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국가 타일이 나옵니다.
밀림이 없어 기분이 좋습니다.

뒷면을 봐도 밀림이 없습니다.
한 변의 길이가 35mm이므로 36mm 사격코인캡슐을 씌워야겠습니다.
타일과 규칙서를 빼니 과대포장이었다는 것을 알 수있게됩니다.
상자크기가 반만 되도 수납하는데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두 진영의 동맹 토큰과 분쟁마커입니다.
두 색깔 전부 웰드라인이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다음은 플레잉카드입니다.
왼쪽부터 군사력, 정치력, 경제력입니다.
아쉽게도 수트별로 모든 숫자의 일러스트가 같습니다.
특수카드입니다.
카드별로 특수능력이 있습니다.
확장카드 4종입니다.
본판에 있는 특수카드와 교체해서 사용하는듯합니다.

카드사이즈는 6388입니다.
4명이 모이게 된다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