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공지사항 > 공지사항 2022년 09월 13일 다이브다이스 뉴스레터
  • 2022-09-13 09:22:41

  • 8

  • 4,718

관리자 [GM]언테임드
2022년 09월 13일 다이브다이스 뉴스레터

아컴호러 카드게임 확장: 인스머스에 드리운 음모 / 아컴호러 카드게임 개정판 입항


그늘지고 노쇠한 인스머스 항구. 정부 요원이 실종되고, 근해의 암초에서 기괴한 괴물들이 목격되기 시작하며, 천체가 정렬합니다. 이제 이 음모 한가운데 붙들린 외지인들이 영문도 모른 채 무시무시한 구렁에서 눈을 뜹니다.
‘아컴호러 카드게임 확장: 인스머스에 드리운 음모’가 입항하였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아컴호러 카드게임’에 입문할 보드게이머 분들을 위한 ‘아컴호러 카드게임 개정판’도 함께 입항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샤크’ 소개
‘샤크’는 1987년에 원작이 출시된 이후, 리뉴얼을 거쳐 3번째 에디션까지 출시된 주식 보드게임의 고전입니다. 직관적인 주식 거래와 주사위 요소가 제공하는 특유의 긴장과 즐거움 덕분에 전 세계에 수많은 '샤크' 팬이 있지만, 2001년 라벤스부르거에서 출시된 에디션 이후 약 20년 동안 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새로운 에디션을 기대해왔죠.
여러분께 새롭게 태어난 ‘샤크’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샤크’ 소개 바로 가기]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출시 안내 & 클레멘스 프란츠 할인 행사
 

오스트리아에 어서 오십시오! 세계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인 빈에서는 관광객들을 유치하려는 호텔들의 물 밑 암투가 한창입니다. 상대방보다 더 우수한 직원을 고용하고, 여러 취향을 가진 손님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호텔을 더욱 넓히고 명성을 얻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호텔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다면 황제가 여러분에게 은총을 내릴 것입니다.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은 2015년에 발매된 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스테디셀러 보드게임 중 하나입니다. '촐킨', '마르코 폴로' 등으로 주가를 드높이고 있던 시모네 루치아니가 최고의 보드게임 작가 중 한 명으로 완전히 자리잡게 된 작품이기도 하죠. 아주 간단한 메커니즘과 규칙으로 '버건디의 성'과 함께 초보자가 전략 게임에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작품으로 항상 손꼽히면서도, 시모네 루치아니 특유의 주사위 행동 시스템과 경쟁을 치열하게 만드는 황제의 은총 시스템으로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안겨주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특히 '버건디의 성', '뤄양의 사람들' 등과 함께 2명 최적화 보드게임으로 유명하여 커플들이 함께 하기 좋은 게임으로 손꼽히죠.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이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출시됩니다.
이를 기념하여 9월 8일(목) 낮 12시부터 9월 15일(목) 오전 9시까지 다이브다이스와 코리아보드게임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의 출시를 기념하여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클레멘스 프란츠의 작품들의 특별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클레멘스 프란츠는 독특한 화풍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많은 보드게임의 일러스트를 그려온 보드게임 일러스트 계의 중진 작가입니다. 그의 그림은 보드게임의 아기자기함을 잘 살리는 편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가 관여한 작품들은 특히 명작이 많죠.
이 기회에 클레멘스 프란츠의 작품들을 할인 가격에 만나보세요.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1 하안
    • 2022-09-13 18:17:21

    인스머스가 벌써!
    • Lv.1 fini
    • 2022-09-14 14:42:12

    헐 벌써 인스머스
    혹시 돌광은 재판 예정 없나여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20

    • 2024-11-18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33

    • 2024-11-14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74

    • 2024-11-14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40

    • 2024-11-16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1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05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702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0

    • 917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7

    • 1005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582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494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9

    • 686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356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33

    • 2024-11-12

  • [자유] 임의로 용어를 바꾸는게 임의로 재판을 하는 인민재판과 차이가 무엇인가요?
    • Lv.13

      존예수지니

    • 12

    • 436

    • 2024-11-12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