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칙을 보다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포춘카드 올림픽개최(명령)는 명령 카드라 올림픽을 개최할 돈을 갖고있다면 무조건 개최를 해야겠죠?

2.포춘카드 명령카드는 강제로 해야하고, 공격카드는 카드효과를 쓸지 말지 선택사항이겠죠?

3.이미 보유한 도시가 올림픽이 4번(최대치)까지 중복개최된 상태이고, 자신이 포춘카드 올림픽 개최 카드(명령)를 뽑았을 때

아래 선택지 중에 답이 있을까요?

 a. 내 도시는 이미 최대치까지 중복개최 되었으니 더이상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할 수 없고, 다른 도시에 새 올림픽을 개최해야한다.

 b.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이 카드를 패스할 수 있다. 따라서 올림픽 개최비 10만마블도 지불하지 않는다.

 c. 최대 4번까지 중복 개최된 내 도시를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할 수 있지만 올림픽개최 카드는 명령카드이므로 올림픽 개최비 10만마블(유지비)은 지불해야한다.


3. 세계여행 비용 지불시점

규칙서 마지막 페이지 포춘쿠키 상세설명에서

'세계여행 초대장 - 다음 턴에서 세계여행 비용 10만마블을 지불하고 원하는 곳으로 간다. ' 라 쓰여져 있고

이 링크(https://divedice.net/kor/board/qna?viewMode=view&ca=&sel_search=all&txt_search=%EC%84%B8%EA%B3%84%EC%97%AC%ED%96%89&orderby=&page=1&idx=216548)에서는 세계여행 도착 즉시 지불이라 답이 달렸는데

어느 규칙이 맞을까요?


만약 세계여행에 도착한 후 다음 턴에 세계여행 비용을 지불하는 규칙이라면

예를들어 보유한 마블이 15만 마블이 있는 상태에서 더블효과로 세계여행 칸으로 이동하였고, 세계여행을 이용하기로 생각하여 더블효과를 포기하였는데.

다음 자신의 턴까지 오기 전에 상대방의 후원금 포춘카드 등으로 10만 마블을 빼앗겨

정작 다음턴이 되었을때 세계여행 비용을 지불할 금액이 없어 전 턴에 더블효과도 포기하고 세계여행을 이용하려고 기다렸지만
이 경우 결과적으로 세계여행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데


규칙서가 오류고 세계여행 비용 지불시점은 도착 즉시가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