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게 앱(스토어)이 생긴 뒤로는 divedice.com의 존재 이유가 애매해진 것 같습니다.
divedice.net은 공지사항이나 커뮤니티 / CS 채널의 일종으로 활용되고, 네이버스토어와 코보게스토어는 일반인(비 보드게이머)들에게 적합성/친화도가 높으니 쇼핑몰로써 기능에 보다 더 적합한 것 같은데요,
divedice.com은 커뮤니티도 아니고, 쇼핑몰이기는 하지만 타겟 고객층이 명확하게 지정된 것도 아니라서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게이머스 게임(다이브다이스) / 패밀리 게임(네이버, 코보게스토어) 등을 구분해서 운영한다고 하기에는 그 기준도 불명확해보이고,
회사의 입장에서도 관리 인력/시간이 이중 삼중으로 들어가야 하는 거니까 손실이 클 것 같고,
고객 입장에서는 세 쇼핑몰의 포인트나 구매 이력, 등급 등이 연동되지 않으니 혜택을 받기가 어렵다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앱 개발 과정에서 재정적인 문제나 의사 소통에 어떤 한계점이 있었을 것 같은데..
불필요한 부분들은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는 기존 쇼핑몰에서의 등급이나 포인트 들을 이관하는 것도 수반되어야 될 것 같구요..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다 같은 물건을 파는 것도 아니고, 어디에선 파는데 어디서는 안 팔고, 할인률도 저마다 다르고, 포인트도 따로 분류하고...네이버 스토어가 접근성이 더 좋긴 해도 굳이 물건을 다르게 팔 필요가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상품과 할인률 전부 통일하면 편할 것 같은데.
애초에 대리로 판매하는 것도 아니라서 보내는 건 같은 곳에서 보낼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나눠놓은 건지...배송하는 입장에서도 이건 네이버, 이건 다이브다이스, 이건 코보게 스토어 이러면서 보내려면 번거롭지 않나.;;
게다가 이번에 생긴 코보게 스토어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상당히 중구난방하고 불편하더군요. 파주슈필 온라인 버튼을 누르면 관련 상품 쪽으로 링크되는 게 아니라 이벤트 공지로 링크 되어버리니 계속 헤매게 되더라고요.

글쓴이의 의견에 격하게 공감이 됩니다...하루속히 통합시스템을 만들고 회원이관 및 정리가 필요합니다.

저도 스마트스토어랑 다이브다이스 나눈건 이해가 가는데 코보게스토어까지 열어놓으니 저도 이제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