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리뷰에 앞서 이제 블로그도 한번 해볼까합니다..!
그렇다고 커뮤니티에 안올릴건 아니고 블로그에서 먼저 작성하고 커뮤니티에도 옮겨서 다시 작성할거 같아요ㅎㅎ
블로그에는 약간의 나만의 팁..? 궁시렁 궁시렁하는 저의 이야기들도 풀어볼까하구요

그리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리오&민디 커플 인스타 계정(@IS_LM_BG)에서 소소하게 릴스를 올려볼까 하고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몇개 만들어보면서 느낀게 평범하게 게임한다 생각했는데 나름 웃기게 게임을 하더라고요..?!
(어쩐지 같이 게임하는분들 다들 웃상인가..?했더니 우리보고 웃은거였어..)
그래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찐텐으로 나오는 웃음 포인트를 찾아내서 하나씩 하나씩 올려볼까합니다!
2인에서 재밋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들 추천해주고 싶으시다! 그러면 언제든지 제글이나 인스타 DM이나 댓글 쪽지 등등 자유롭게 연락주세요ㅎㅎ

블로그 링크 : https://blog.naver.com/boardgame_leo
인스타 링크 : https://www.instagram.com/is_lm_bg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카탄: 카드게임 리뷰 시작해볼게요!

이번엔 카탄 카드게임에 대해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카탄 자체는 이미 유명하기도 하고 제가 보드게임 입문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게임이기도 하지요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카탄 카드게임!!

구성물

 

구성물은 카드들만 뙇!

게임 준비

 

도로, 기사를 [A]면으로해서 놓고

마을이 윗면으로 오게해서 섞어놓고

대도시 카드 놓고

재료 더미 만들고

시장에 5장 공개해놓으면 준비 끝!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참조표와 재료 카드 3장!

 

룰 설명

자신의 차례에는 아래와 같이 순서를 진행하게 될거에요

게임 방법

1. 카드 교환

   1. 도로 [A]면의 장수만큼 교환 가능하다

   2. 교환은 3가지 중 가능하며 섞어서도 가능

      • 손패에서 교환할만큼 버리고 더미에서 보충

      • 시장에서 내 손패랑 교환!

      • 상대방 카드 중 랜덤하게 가져와서 교환

2. 건물 건설

   1. 가지고 있는 재료를 내고 건설하기

   2. 여러번 건설은 가능하지만 종류별로 1번씩만 가능

   3. 건설 재료는 참조표 참고!

3. 카드 보충

   1. 기본적으로 카드 더미에서 2장을 가져간다.

   2. 기사단 [A]면의 장수만큼 추가 카드 뽑기

 

위와 같이 차례가 되면 진행한다고 보면 됩니다ㅎㅎ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건설할 때 주의하셔야 될게 있어요!!

도로, 기사는 [A]면과 뒤집었을때 [B]면으로 나눠져있는데요

 

건설하게 되면 자신 앞에 위 사진처럼 도로랑 기사는 [A], [B], [A], [B] 순서대로 놓아야 돼요

 

그리고 주의할 점은 마을을 건설하면 절대 뒤집으시면 안돼요!

마음을 도시로 건설할 때 내가 소유한 마을이 있어햐 하고 그 마을을 뒤집으면 도시로 건설되거든요~

그리고 대도시는 내 도시가 있어야 건설할 수 있고 대도시는 능력보고 원하는걸로 건설 가능!

그리고 대도시는 도시 위에 덮어야해요

 

이 정도만 알면 바로 게임 가능!

 

 

게임 종료

승점을 10점이상 모았을 시 즉시 종료!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재미는 재료를 모으는 재미와 건설하는 재미가 있어요

시장에는 5장밖에 공개가 되어있지 않아서 필요한 재료가 없으면 교환할 필요가 없어지거든요

 

그때는 상대방 카드에서 뺐어오거나 더미에서 뽑아야하는데 상대가 필요한게 내 손에 없어보이게 잘 숨기거나 뺏기기전에 빨리 쓰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본 카탄은 주사위가 잘 나오기를 바라는 게임이라면 카드게임은 내가 필요한 자원 카드가 잘 뽑히기를 바라거나 상대한테 있어서 그걸 잘 뺐어오길 바라는 게임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1. 서로 뺏고 뺏는걸 좋아하는분!

2. 커플끼리 전투적으로 하는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분!

3. 컴팩트한 카탄을 들고다니고 싶으신분!

4. 카탄 덕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코리아보드게임즈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