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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력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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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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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2:]
가게에 굴러다니는 롤심을 보고 뜬금없이 다이스타워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미지3:]
옆구리를 톱질하고~
[:이미지4:]
[:이미지5:]
머메드지로 층을 잘라 넣어 붙이고
대충 포장지로 둘렀습니다..
[:이미지1:]
보기엔 허접스러워도 그냥저냥 성능면(어지간한 크기의 주사위 다 커버)에서 만족~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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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간이 없어서 투박한 가공이 되었네요.. 톱질하다가 피도 보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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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좋은대요 다음번에는 저기에다가 미끄럼틀 같이 내부를 만들면 이쁘겠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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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링글스통을 보고 필받았다가 말았죠.. ㅎㅎ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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