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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글) 주말 저녁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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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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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몇년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보드게임은 차곡차곡 보관을 했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이제 중학교1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가족과 함께 게임을 하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교육 목적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 하는데 참 재미있습니다.
돌리는 게임은
제가 하는 일이 교육과 연관이 있어서 주로
1. 캐쉬플로우 게임
2. 번 레이트
3. 어콰이어
등등등등....
를 비롯하여 여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 집사람도 너무 재미있어 하고요.
우리 막내 딸래미 꿈을 보드게임 디자이너로 꼬시고 있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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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정한 염장글이네요...
지금까지 본 게시물 중 최고로 부러운 글입니다.
ps) 그나저나 오른쪽의 녹색 아가씨(?)의 포스는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ㅋ -
보드게임 디자이너는 취미로 추천 드립니다.
직업으로 삼긴엔 너무 가혹해서... -
크~ 부럽습니다 ㅜ 우리아들은 이제 돌지났는데 언제 키우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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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엉 흐어엉 부럽다는 말로는 부족하네요.
제가 꿈꾸는 가정입니다. -
좋은미교/wolf/까맹이/바다 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 분위기 만들기 위해서 10년을 기다렸습니다. ㅎㅎ
딸을 보드게임 디자이너로 키우는 것은 생각해 보아야 하겠네요. ㅠㅠ
왼쪽이 이쁜 막내딸이고 건너편이 이번에 중학교 간 아들이예요.
(자랑질).. 어제도 저녁에 한 게임 했지요.
악다구니가 오가는 속에서 간만에 모노폴리를..... -
딸-아들 이군요 최고의 조합이네요. 부럽~
아 난 언제 키우나 아직 엄마뱃속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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