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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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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18: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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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초코벌레
구입했는데, 완전 프라모델 조립하는 기분입니다. 작고 가늘기에 꼭 니퍼, 아트나이프, 핀바이스, 접착제가 필수입니다. 지금 하면서 부러진 부상병이 속속 등장하고 있네요.
창병 1개, 기마병 1개, 조총병1개, 구멍이 작아 들어가지 않는 병사들 3~4명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절반 했는데, 나머지 절반을 언제할지 모르겠네요. 등에 꽂는 사시모노는 너무 많고, 작아서 나중에 하려구 합니다.
일단 그냥 스샷 올려보네요. ^^ 확실히 만들어 놓으면 뽀대는 좋습니다. 보관과 운반이 어려운게 문제네요.
보드엠에서 벗풀님께서 메뉴얼과 카드를 번역해 주셔서 게임하기는 매우 수월합니다. 가격과 프라모델 조립이 난관이죠.
창병 1개, 기마병 1개, 조총병1개, 구멍이 작아 들어가지 않는 병사들 3~4명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절반 했는데, 나머지 절반을 언제할지 모르겠네요. 등에 꽂는 사시모노는 너무 많고, 작아서 나중에 하려구 합니다.
일단 그냥 스샷 올려보네요. ^^ 확실히 만들어 놓으면 뽀대는 좋습니다. 보관과 운반이 어려운게 문제네요.
보드엠에서 벗풀님께서 메뉴얼과 카드를 번역해 주셔서 게임하기는 매우 수월합니다. 가격과 프라모델 조립이 난관이죠.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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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가 원래 러시아 프라모델 전문 회사다 보니 아마 자신들 주특기 살리느라 이렇게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예전에 나왔던 전국시대 모델들 1/72 모델이 이것과 호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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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립을 끝내놓긴 했는데, 마찬가지로 깃발을 아직 안꽂았고, 깃발에 전사지도 안붙였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군요.ㅋ.
일단 무수지접착제를 사용하는 편이 조립에 용의하긴 한데, 이게 녹아버리는 문제도 있습니다.헉.
이음새 돌출부가 너무 큰 경우가 많아서 억지로 끼워넣다가 부러지는 경우도 속출되더군요. 저는 아얘 돌출부를 제거한 후 접착을 하거나 혹은 돌출부를 1/3 정도 잘라내고 길이도 긴게 있어서 대부분은 길이도 잘라내고 조립했습니다. 완전 노가다죠. 이 제작사 제품은 다시는 거들떠보지 않겠다고 생각될 만큼 약하디 약한 모델들입니다만, 만들어 놓고 나면 디테일은 극상이군요. 도색을 할까 말까 고민중에 있는데, 이거 게임이나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운반중 또는 게임중 파손이 속출할듯요.ㅜㅜ -
배틀로어나 메모아 생각했는데 이건...
웨스테로드도 꽤 노가다라고 하던데 이건 상상을 초월하네요. 접착제까지는 그렇다 쳐도 핀바이스라니 이게 무슨 미니어처게임? -
이런곳에 잘못 발을 들이게 되면 금단의 영역인 히스토리컬 미니어쳐 게임의 세계로...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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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ㅎㅎ
문제는 도색입니다..ㅜㅜ 처음 부터 도색 안했으면 상관없는데..한번 도색 하고나니 도색안하면..뭔가 허전하고 찝찝해져요 -
와우 멋지군요 joybay에서 사려면 13만원 하더군요
저도 1/72 즈베즈다 제품 모으고 있습니다.
사무라이 배틀게임 2~3가지와 사무라이 보병, 기병이 있습니다.
피큐어 색깔은 회색으로 비슷하지만 모양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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