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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매뉴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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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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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노멀마리오
왜 번역 하시는 분들이,
텍스트 번역만 하실까 싶었는데,
이거 보통 일이 아니네요...
한장 만드는데 2시간...
흠... 한 16장 있는 것 같던데...
조금만 기다리면 세컨드 에디션 나오는데,
다 할 필요는 없겠죠 ㅋㅋㅋ
그냥 아임더 보스 매뉴얼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
텍스트 번역만 하실까 싶었는데,
이거 보통 일이 아니네요...
한장 만드는데 2시간...
흠... 한 16장 있는 것 같던데...
조금만 기다리면 세컨드 에디션 나오는데,
다 할 필요는 없겠죠 ㅋㅋㅋ
그냥 아임더 보스 매뉴얼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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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말로.....스캔해서 이것저것 하려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그래도 익숙해지시면 조금은 빨라질거에요. -
이런일을 전문적으로 할려면 왠지 본전도 안나올듯하더라구요ㅋ일단 인물이나 지명 같은 명사 번역부터 공식적으로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걸 개인적으로 해서는 말도 많을 것 같고, 국내 번역 된 소설(안읽어 봤지만)에도 번역에 문제가 많다고 하고ㅋ 번역해서 먼저 대중화 시키면 고유 명사화 되어버릴까요?ㅋㅋ예를 들어 Cersei 한국식 이해하기 쉬운 발음-세르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리지널 발음은 거의 세-씨(서-씨)에 가깝구요. 웨스테로스라고 하면 쉽지만, 사실 발음은 웨스터러스에 더 가까우니까요. 윗 번역 중에도, Boiling leather를 뭐로 번역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강화가죽으로 썼는데, 나중에 고마우신분이 해놓으신 텍스트 번역하신 문서를 보니 다행히 저와 마음이 일치했더군요ㅋㅋ
집에 영문 얼불노가 있는데요. 이건 한국에서 수능 영어 배워서 해석하기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명사들 형용사들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특히 인물의 외형을 묘사하는데 마치 무협소설에 나오는 무협용어가 나오는 듯한 느낌들...
지금 한글 번역본들이 말들이 많은데...아무래도 그냥 영어만 잘하시는 분 보다는 중세 판타지 세계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 영어까지 잘해서 번역하셔야만 가능할 듯 싶습니다. -
원래 문학작품 번역은 느낌을 살리기가 어렵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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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세컨드에디션이 어서 나왔음 좋겠어요. 번역을 잘하셨네요. 전 06년도인가에 소설 3부까지 다 사서 읽었었는데요. 그땐 이상한거 모르고 정말 잘읽었었습니다. 아직도 3부 마지막의 흥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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