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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막내의 던퀘 하우스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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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9: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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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zerozero
제 셋째 막내 녀석의 보드게임 라이프입니다.
여섯살짜리가 형아들 하는건 다 따라할려고 하지요...
급기야 요즘은 던퀘에 손을 대더니...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점점....던퀘 구성물이 하나둘씩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여섯살짜리가 형아들 하는건 다 따라할려고 하지요...
급기야 요즘은 던퀘에 손을 대더니...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점점....던퀘 구성물이 하나둘씩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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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물 하나씩 사라지는것은 모든 아버지들의 비애군요..어제도 울 둘째는 저스트포펀 말들을 온동네로 흩뿌리더니 보드판까지 상에서 흩뿌리는 내공을..(세살..) 이미 블로커스 쓰리디는 제대로된 게임도 못해보고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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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블링 멍키의 막대들과 원숭이들은 집단으로 가출하고, 블루커스는 많이 부상당하고, 디노붐의 공룡들은 사라지는 등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 비애를 마나님은 아들이 잘 논다고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면 참 하소연 할때도 없고ㅠ.ㅠ 이런 비애를 같이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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