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연서(킨) 님의 트레이 제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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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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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


아콜 온 금요일날..

계획 없이 킨님의 도면만 뽑아서 막 만들기 시작..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순수 작업 시간만 대충 14시간정도 소요..ㅜㅜㅜ

마지막 위쪽 마감재 처리는.. 귀찮아서 포기..ㅋㅋㅜ




그 결과..


월하연서(킨) 님의 트레이 따라잡기는 실패했지만..

결과는 나름 대만족..!!!

고생해서 만들어서 애착이 많이 갑니다..!

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했으면 시간도 덜걸리고 훨씬 정교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ㅜㅜ

킨님이랑 차이를 두려고.. 마감재 색깔을 다르게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 트레이가 유행을 타서

여러가지 색깔(빨주노초파남보 등등)로 나오면 멋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트레이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p.s

한우 네 마리를 옆 칸으로 빼야 판 넣고 뚜껑이 닫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