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에 승점이 전혀 없으면 쓰레기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기능을 조금 더 추가했으면 하는데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

기능자체는 괜찮은거같지만.. 역시 초반에 물패털기용으로만 쓰이고, 나중에는 쓸일이 없을거같으니까..
+
바론과 능력이 겹치면서도, 바론보다 안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손에 estate가 잔뜩있다면 모를까, duchy나 province가
잔뜩있다면.... 쓸만한카드는 아닌거같죠;

바론은 Estate를 버리기(제거가 아닙니다.)하는 카드이고,
건축가는 승점 카드를 제거하는 카드입니다.

이점은 서로 다르죠. ^^

+1 Buy 붙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ㅎ

저장고보다 쓰임이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저장고는 추가액션도 붙어있고... 어차피 후반에 쓴다면 덱효율이 좋은 후반이라면 저장고로 드로우 되는 카드들이 1원의 가치를 못 가질 가능성이 그닥..

거기다 카드 가격도 두배.

카드 금액을 그대로 한다면 +2 기능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난 이대로도 좋은것 같은데... 그리고 꼭 능력이 좋은 카드만 나오라는 법은 없죠...

제거한 카드의 비용만큼 + 1 할인이면, 결국
2, 5, 8 원을 할인해주는 것이로군요. 승점 카드를 제거해서 다른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라면 초반에는 활용도가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바론, 가든이나 인트리게의 다른 승점 카드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약간 걸리는 것은 전략적으로 공국이나 속주를 트래쉬 할 일은 거의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만약 +1 Buy 이 있다면 다른 액션 카드를 대량으로 구입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말이죠. 결국 사유지 (2 원)를 트래쉬해서 다른 카드를 사는 용도정도 밖에는 안되겠군요. 머니랜더와 반대되는 개념이라면, 사유지만으로 한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사유지를 트래쉬해서 3 할인이라던가.

저주도 제거할 수 있나요?
(bsw에서 관료에 당하더라도 저주를 버리지 못하더군요)

초반용일것같은데요. 초반에 저같은경우는 채플로 estate랑 copper제거하면서 은을 꾸준히 모으는스타일이라... 나름 괜찮은데요?

+1 카드는 어떨까요 ??

기왕이면 모든 카드 버리기가 되면 좋겠지만... 그름 너무 쎄겠죠~ ^^:

저주는 승점 카드가 아닙니다. ^^
건축가는 땅(승점 카드)을 갈아엎고 건물(액션 카드)을 짓거나
다른 땅을 구입한다는 컨셉으로 잡았거든요. ㅎ

디굴디굴대마왕 님,
전략적으로 공작령이나 속주를 다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 상대보다 승점 앞서고 있을 때
개조로 속주 계속 바꾸는 것처럼요. ^^

어택기능을 넣어서....
상대방의 카드한장내지 두장 공개해서 승점 나오면 나온
승점수만큼 할인을 어떨까요??
승점나오면 할인되서 좋고...
액션이나 돈이 나온다면 견제도 될것 같기도 하고..
대신 건축가구입비용은 5원이라던가..밸런스를 좀 맞추고..

그냥 좀 카드기능 심심해 하시는것 같아...
인트리그마냥 상호작용을 좀 넣어봤어요...;;;

남은 8가지 카드들이 인터액션을 조금 요하는 카드들이라
마에 님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네 ~ 그렇군요...
아무래도 새로 만들어지는 카드들도 응용전략을
생각할수만 있다면 다들 괜찮을것 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