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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의 재판 Formula Motor Racing 손에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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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15: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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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조모임을 통해 알고 재미있게 했었지만 구하기는 힘들었던 그 GMT의 Formula Motor Racing 이라는 게임을 제 손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진보다는 나름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바치고자 합니다.
이 곳 미국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1년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 물론 보드게임 못한지도 그렇고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 곳 미국에 와 계시는 5로 시작하는 님(아시는 분은 아시죠?)의 블로그는 늘 소리없이 찾아가서 보곤 하였었는데, 어느 날 이 게임을 사셨다는 글을 읽고는 저 또한 억제할 수 없는 충동심이 일어 정말 오랜만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13.40 : 우송료 별도) 구매하게 된 GMT의 재판 Formula Motor Racing입니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충동 구매하게 된 배경에는 원래 이 게임이 재판되기 전에 상당히 구하기 힘든 레어였던 점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한국에 있을때 수원 오조모임에서 함께 보드게임을 했던 많은 분들과의 즐겁고 소중한 추억 때문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저는 게이머라기보다는 콜렉터에 가까웠습니다. 2004년 8월 어느 날 회식이 조금 일찍 끝난 후 회사 후배들과 함께 하게 된 젠가,루미큐브,카탄. 그중 유일하게 카탄은 그해 연말까지 거의 매일 시간맞는 사람끼리 퇴근하고는 보드게임방으로 달려가 게임을 하고는 마치 프로야구처럼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코어를 기록하고는 했고 마지막 연말 종무식날 게임을 하고는 King of Catan, Queen of Catan까지 발표했습니다.
다음해 몇몇 직원들이 퇴사하고 저도 다른 부서로 옮기면서 보드게임을 하지 못하게 되자 마치 그에 대한 분풀이라도 하듯이 여기저기 눈팅을 하며 알게된 소위 RARE 라고 말하는 게임들을 미국과 독일 EBAY에서 찾아 마구 마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메꿔지던 허전함도 매달 날라오는 카드대금 청구서를 보며 갖는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고민과 함께 아무리 좋고 귀한 게임을 가져도 채워지지 않는 게임에 대한 욕구가 마침내는 그해 11월 벼르고 벼렸던 수원 오조모임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해 3월부터 마지막 모임이 있던 5월말까지, 총 8회 참석하였으나 기혼자로서 아이가 잠들고 아내 기분까지 어느 정도 맞춰준 후에라야 날라가듯 차를 운전하고 도착하면 빨라야 밤 11시. 그리고 다음날 아침 6시 전후까지 피곤한지도 모르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함께 한 보드게임은 내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공식적인 오조모임이 없어진 후에는 경기도 광주에 사시는 J&T님 부부 댁에 2~3번 참가하기도 했었습니다.
수원 오조와 광주 모임에서 플레이했던 게임들 중에서 특별히 제 기억에 남는 보드게임들은 Junta, Reef Encounter, Himalaya, Formula Motor Racing, Extrablatt, Key Largo 입니다.
1) Junta
제가 해 본 게임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전~님의 리뷰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그리고 마친 이후까지도 마치 잘 만들어진 한편의 다큐멘타리 영화를 본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그런 게임입니다. 다만, 처음에 게임 규칙을 읽히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복잡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고 딴지 게임의 성격상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상당히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함께 게임을 했던 분들은 모두 최고였었습니다!
2) Reef Encounter
희소성에서 최고인 소위 Key- 시리즈라고 불리는 게임을 만드는 Richard Breese의 작품으로 비록 2회 플레이해 보았지만 그 독특한 주제 및 시스템은 물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컴포넌트가 무척 마음에 들었으며 한가지 이유를 굳이 더 추가한다면 Richard Breese의 친필 사인이 박스 전면에 적혀 있는 게임을 소장하고 있어 그렇습니다. ^^
3) Himalaya
대부분의 보드게임이 독일인 반면 이 게임은 프랑스 제작사인 TILSI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특이한 점은 프로그램 턴이라고 상대방의 행동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나의 행동을 프로그램 하는 것입니다. 만약 예상이 빗나간다면… 상상도 해도 끔찍합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마 이 글을 읽는 순간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4) Formula Motor Racing
정말 최고의 나름 딴지게임입니다. 최대 6명이 각자 2대씩의 자동차를 가지고 턴마다 카드와 주사위로 끊임없이 엎치락 뒷치락하며 순서가 바뀌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라운드가 끝나는 마지막에 앞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자신의 턴이 오기도 전에 자신의 자동차 2대가 트랙에서 없어질 수도 있으며 더더욱 비참한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운드 마지막까지 자신의 턴이 올 때마다 카드, 주사위 액션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5) Extrablatt
제가 가장 해보고 싶었지만 결국 1번도 해보지 못한 Die Macher를 만든 Kark-Heinz Schmiel의 작품입니다. 역시 단 1번 플레이했던 것으로 평가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만 다소 특이한 주제와 게임성 또한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 때 제가 1등을 했었다는 점도 이 게임을 좋게 생각하는데 크게 작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상당히 작고 많은 신문기사 종류 컴포넌트를 쌓아놓고서 1개씩 뒤집어야 한다는 점은 상당히 불편했었습니다.
6) Key Largo
위에 적은 Himalaya와 같은 TILSIT에서 만든 게임으로 구입, 규칙 해석은 물론 오조모임에 가져가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규칙 설명하고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사람들에게서 좋은 게임이라는 평가까지 받게 되어 나름 뿌듯한 마음을 가졌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 이후에 가져가서 혹평을 받은 역시 같은 제작사인 TILSIT의 Skaal이 함께 생각나는 것이 단점입니다.
쓰고 보니 두서없이 긴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함께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며 제가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글을 대신해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마도 제게 그때처럼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그리 많지 않았던 참석 횟수였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보드게임을 했던 많은 분들과 또 그때의 추억들을 영원히 잊지 않고 가슴 속에 새겨 놓고자 합니다.
이제 2007년도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밝아오는 2008년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사진보다는 나름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바치고자 합니다.
이 곳 미국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1년하고도 반이 지났습니다. 물론 보드게임 못한지도 그렇고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 곳 미국에 와 계시는 5로 시작하는 님(아시는 분은 아시죠?)의 블로그는 늘 소리없이 찾아가서 보곤 하였었는데, 어느 날 이 게임을 사셨다는 글을 읽고는 저 또한 억제할 수 없는 충동심이 일어 정말 오랜만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13.40 : 우송료 별도) 구매하게 된 GMT의 재판 Formula Motor Racing입니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충동 구매하게 된 배경에는 원래 이 게임이 재판되기 전에 상당히 구하기 힘든 레어였던 점도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한국에 있을때 수원 오조모임에서 함께 보드게임을 했던 많은 분들과의 즐겁고 소중한 추억 때문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저는 게이머라기보다는 콜렉터에 가까웠습니다. 2004년 8월 어느 날 회식이 조금 일찍 끝난 후 회사 후배들과 함께 하게 된 젠가,루미큐브,카탄. 그중 유일하게 카탄은 그해 연말까지 거의 매일 시간맞는 사람끼리 퇴근하고는 보드게임방으로 달려가 게임을 하고는 마치 프로야구처럼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코어를 기록하고는 했고 마지막 연말 종무식날 게임을 하고는 King of Catan, Queen of Catan까지 발표했습니다.
다음해 몇몇 직원들이 퇴사하고 저도 다른 부서로 옮기면서 보드게임을 하지 못하게 되자 마치 그에 대한 분풀이라도 하듯이 여기저기 눈팅을 하며 알게된 소위 RARE 라고 말하는 게임들을 미국과 독일 EBAY에서 찾아 마구 마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메꿔지던 허전함도 매달 날라오는 카드대금 청구서를 보며 갖는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고민과 함께 아무리 좋고 귀한 게임을 가져도 채워지지 않는 게임에 대한 욕구가 마침내는 그해 11월 벼르고 벼렸던 수원 오조모임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해 3월부터 마지막 모임이 있던 5월말까지, 총 8회 참석하였으나 기혼자로서 아이가 잠들고 아내 기분까지 어느 정도 맞춰준 후에라야 날라가듯 차를 운전하고 도착하면 빨라야 밤 11시. 그리고 다음날 아침 6시 전후까지 피곤한지도 모르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함께 한 보드게임은 내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공식적인 오조모임이 없어진 후에는 경기도 광주에 사시는 J&T님 부부 댁에 2~3번 참가하기도 했었습니다.
수원 오조와 광주 모임에서 플레이했던 게임들 중에서 특별히 제 기억에 남는 보드게임들은 Junta, Reef Encounter, Himalaya, Formula Motor Racing, Extrablatt, Key Largo 입니다.
1) Junta
제가 해 본 게임 중에서는 최고입니다. 전~님의 리뷰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그리고 마친 이후까지도 마치 잘 만들어진 한편의 다큐멘타리 영화를 본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그런 게임입니다. 다만, 처음에 게임 규칙을 읽히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복잡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고 딴지 게임의 성격상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상당히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함께 게임을 했던 분들은 모두 최고였었습니다!
2) Reef Encounter
희소성에서 최고인 소위 Key- 시리즈라고 불리는 게임을 만드는 Richard Breese의 작품으로 비록 2회 플레이해 보았지만 그 독특한 주제 및 시스템은 물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컴포넌트가 무척 마음에 들었으며 한가지 이유를 굳이 더 추가한다면 Richard Breese의 친필 사인이 박스 전면에 적혀 있는 게임을 소장하고 있어 그렇습니다. ^^
3) Himalaya
대부분의 보드게임이 독일인 반면 이 게임은 프랑스 제작사인 TILSIT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특이한 점은 프로그램 턴이라고 상대방의 행동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나의 행동을 프로그램 하는 것입니다. 만약 예상이 빗나간다면… 상상도 해도 끔찍합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마 이 글을 읽는 순간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4) Formula Motor Racing
정말 최고의 나름 딴지게임입니다. 최대 6명이 각자 2대씩의 자동차를 가지고 턴마다 카드와 주사위로 끊임없이 엎치락 뒷치락하며 순서가 바뀌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라운드가 끝나는 마지막에 앞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자신의 턴이 오기도 전에 자신의 자동차 2대가 트랙에서 없어질 수도 있으며 더더욱 비참한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운드 마지막까지 자신의 턴이 올 때마다 카드, 주사위 액션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5) Extrablatt
제가 가장 해보고 싶었지만 결국 1번도 해보지 못한 Die Macher를 만든 Kark-Heinz Schmiel의 작품입니다. 역시 단 1번 플레이했던 것으로 평가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만 다소 특이한 주제와 게임성 또한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 때 제가 1등을 했었다는 점도 이 게임을 좋게 생각하는데 크게 작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상당히 작고 많은 신문기사 종류 컴포넌트를 쌓아놓고서 1개씩 뒤집어야 한다는 점은 상당히 불편했었습니다.
6) Key Largo
위에 적은 Himalaya와 같은 TILSIT에서 만든 게임으로 구입, 규칙 해석은 물론 오조모임에 가져가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규칙 설명하고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사람들에게서 좋은 게임이라는 평가까지 받게 되어 나름 뿌듯한 마음을 가졌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 이후에 가져가서 혹평을 받은 역시 같은 제작사인 TILSIT의 Skaal이 함께 생각나는 것이 단점입니다.
쓰고 보니 두서없이 긴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함께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며 제가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글을 대신해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마도 제게 그때처럼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그리 많지 않았던 참석 횟수였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보드게임을 했던 많은 분들과 또 그때의 추억들을 영원히 잊지 않고 가슴 속에 새겨 놓고자 합니다.
이제 2007년도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밝아오는 2008년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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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Motor Racing 을 예전에 돌렸을 때 트렉이나 트레이는 못봤던것 같은데, 다시 나온건가요? 아무튼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는 게임이지만 구입할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뵌적은 없지만 필립님도 2008년은 소원하는 모든 일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
향수가 마구마구 묻어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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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님/ 네. 제가 알기로는 재판되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박스안 내용물은 제가 잘 모르고요. 트랙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뉴비님도 2008년 새해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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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님 잘 지내시죠? ㅎㅎ 그나저나, 정말 보드판이 생겼군요.. 포뮬라.. 아마 그때 같이 있었던 오조사람들은 다 구할껍니다.. ^^;; 저도 어쩌다보니 구해놨는데.. 아직 뜯어보질 않았더니..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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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에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예전에 함께 쿠테타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기억나시는지요? 참, 즐거웠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가끔 서로 연락하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참, 혹시나 이곳에서 필요한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도와 드릴 수 있는 일이라면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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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입니다. Phillip님. 건강하시지요?
내년 초에 미국 서부 지역으로 한번 갈 계획인데, 시간 되시면 한번 뵙고 싶네요. ^^; -
오랜만에 뵙습니다... ^^ (뵌적도 없으면서 친한척하기;;)
트랙.. 탐나는걸여.. ㅎㅎ;;
건강하세요~~ -
필립님의 글에 로그인해서 글을 남겨요~^^
먼 곳에서 건강하시지요? 메일까지 보내주시고 했는데 자주 연락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줄을 잘 잇지 못하는 편이라서... ^^;;
저도 바다 건너가서 그곳에 있는 분들 만나서 한 게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요즘처럼 돈 많이 벌고 싶은 적이 또 있었나 싶어요.
필립님도 내년엔 그때처럼 보드게임을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기를 기원할께요. ^^ -
Josh님// 정말 반갑습니다. LA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Twin님도 함께 오실거죠? 그리고, 조만간 혹시 부탁드릴 일이 하나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들어 주실거죠? ^^
막강님// 본 적 없어도, 그리고 처음 만난 사이라도 친한 척 할 수 있는 것이 또한 보드게임의 장점이 아닐까요? 막강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전심님// 와우~ 살아 계시네요! 블로그에도 자주 가봅니다만 예전보다는 많이 보드게임에서 멀어지신 느낌이 들어 괜히 저까지 마음이 서글퍼지네요. 전심님의 JUNTA 후기는 지금 생각해도 거의 예술입니다. 2008년에는 장가도 가시고 돈도 많이 벌어서 여기 한번 꼭 놀러 오세요. ^^ -
물론입니다. 아참~ 필립님 위의 라이코스 계정의 메일 주소가 맞나요? 게시판에 주렁주렁 댓글로 말씀을 드리려니 좀 난감해서 이메일로 말씀 나누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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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님// 개인적인 이메일은 lordjang@gmail.com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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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보니 포뮬라 모터레이싱을 사고 싶어지네요.
어디 구할데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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