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한 번만 더 만들어주시지 ㅡㅡ
어쨌든 잘 봤습니다...^^

7라운드까지 제노아와 동맹이 꾸준히 이루어졌던게.. 승리의 요인
어찌도면 뚱지님이 숨은 승자이실지도 ^_^ (사실 제 땅이 빈곳이 많았던;;)
6라운드때 보석을 사러 갔을때 선원이 꽉찬배라는걸 모르고..
그냥 넘어 가는 바람에.. 수도 완성이 물거품이 되서..
9점을 전쟁으로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서..
7라운드때.. 전함대를 해적선으로 변경시킨;;
그래서 7라운드에 터키의 빈땅만 노리고 있었다는....

그래서 선원 3명만 만들 돈만 남겨두고 8라운드 올인 비딩을 건거 지요.
(지금 생각 해도 마지막 라운드 후턴이 너무나 유리)

저는 그냥 어부지리 였습니다.. ^_^;

역시 기다린 보람이....^^요번이 마지막이란 말씀 하지마세요...
모임 후의 즐거움이 사라집니다...ㅠㅠ
어제의 세레는 제노아인 제가 발렌시아와의 평화 협정을 빨리 깼어야 했는데 타이밍이 늦어버린 관계로....발렌시아를 너무 크게 내버려 뒀나봐염...
그리고 역시나 세레는 막판 막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한판이었네욤...ㅠㅠ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1등할뻔한 제노님의 잡초같은 생명력에 놀라움을 표합니다...캬하~~~
그리고 제 비호아래 조용히 키워버린 판님의 발렌시아...담부턴 얄짤 없습니다...쿠히~~~~
제노님 가시고 우린 파워그리드 한판 돌렸어염...괜찮던데염...
담주엔 파워그리드 먼저 한판 돌려야 겠어염...
메뉴얼은 읽지 마세요...금방 이해되기때문에....
그럼 담주에 또 한판 붙어염...^^

판님 어부지리라뇨~~~그래도 세레 가장 많이 해보신것 같던데...
겸손은~~~~ㅡ,.ㅡ;; 쿠히~~~~

사진리뷰가 피를 끓게합니다!!

우울한 이스탄불..
뚱지구리님 책임지세욤!!!

배에 빼곡하게 찬 선원들을 보면... 전 왜 개구리알이 연상되는지... ^^;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

쿠히~~~어젠 작정하고 들어간 겁니다...쿠히~~~~
라인님 고사시키는 작전은 성공이지만 8라운드 발렌시아 잡는건 실패네욤....ㅠㅠ
그나저나 파워그리드 없어지면 제가 가져간 줄 아세욤....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