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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올립니다. 당진힐하우스 1차 주행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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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0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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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모임에 1차로 거만이님과 펑님과 저의 주행경로를 올려봅니다.
다들 재미있으라고 함 올려봅니다.
낮2시에 출발해서 저녁6시에 서울을 이탈해서 저녁 8시에 당진에 도착했습니다.
거만이님이 구리 저편에 사시고 제가 신길동에 사는데 버스와 지하철로 이동해서 개화산에서 만났는데 원래 의도와는 전혀 반대로 결국 거만이님 집과 저희집 부근을 거쳐서 당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서울역에서 제가 구원투수역할로 급 투입되서 무사히 당진에 8시에 도착했지요^^
펑님 넘 미안해 하지 마세요. 서울 드라이브 잘했어요.^^
지도을 넣으면 리얼할것 같아서 함 올려봅니다.
아마 이 지도만 보실 것 같으면 펑님이 길치가 아닐까 착각하시는 분도 있을것 같지만 보드겜은 엄청잘하십니다 헤헤^^
아마 2차 갔다오신 분은 이런 추억이 없으실듯.......^^
다들 재미있으라고 함 올려봅니다.
낮2시에 출발해서 저녁6시에 서울을 이탈해서 저녁 8시에 당진에 도착했습니다.
거만이님이 구리 저편에 사시고 제가 신길동에 사는데 버스와 지하철로 이동해서 개화산에서 만났는데 원래 의도와는 전혀 반대로 결국 거만이님 집과 저희집 부근을 거쳐서 당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서울역에서 제가 구원투수역할로 급 투입되서 무사히 당진에 8시에 도착했지요^^
펑님 넘 미안해 하지 마세요. 서울 드라이브 잘했어요.^^
지도을 넣으면 리얼할것 같아서 함 올려봅니다.
아마 이 지도만 보실 것 같으면 펑님이 길치가 아닐까 착각하시는 분도 있을것 같지만 보드겜은 엄청잘하십니다 헤헤^^
아마 2차 갔다오신 분은 이런 추억이 없으실듯.......^^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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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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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추억이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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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 길치여요...ㅡㅜ; -
메인화면에서 그림만 보구 T2R 다른 맵인가보다하고 들어왔더니
정체는 저거였군요. ^^;;
저희는 저런 경험을 못했으니 보드님은 복받으신 거에요. -
- 성남부근에서의 시나리오 -
보드:"우리 서쪽으로 가고있는 거죠?"
펑님: (푯말을 보시더니만) "아니요 북쪽으로 가고 있어요"
보드: ????(당진이 서울 남쪽이 아니었던가?)
- 구리푯말을 보고 -
보드: 펑님 이대로 가다간 구리로 가겠습니다.
펑님: 어디서 유턴을 해야할텐데...
보드:???(외곽순환도로에는 유턴이 없단 말입니다.) -
이런 경험 쉽게 할수 없는 경험이죠 네..
푸른소리님도 한번 받으셔야 하는건데 쩝.
펑님이나 거만님이 쪼금만 더 이쁘셨어도 더 즐거운 드라이브였을 텐데. 헤헤.. -
저 나름대로는 이쁜데요..^^;
그나저나 빗속의 무한질주 보드님..솔직히 무서워서 속으로 보험 몇개 더 들껄 그랬나 하는 생각으로 앉아있었다는..^^ -
흐흐 제가 보기에는 보드님이 제일 이쁘시더만요..
거만이님과 펑님 속으로 즐거워하셨을지도..흐흐
컹.. 농담이었습니다.. -
야하~ 훌륭한데요. 저런 코스 진행은....왠만한 길치가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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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글씨가 흐릿해서 이해가 힘들어서 한참 봤습니다. 빨간색 선을 이어서 보면 되는군요... 저렇게 돌아가기 힘든데 고생하셨습니다. ^^;
올림픽 대로 타고 반포까지 와서 고속도로 탔으면 빨리 가셨을텐데 ... 아니면, 구로공단 역 부근까지 와서 안양거쳐 수원가는 직선도로타다가 중간에 빠져도 제법 괜찮죠. ^^;; -
당진 1차의 옛 보드친구분께서 글로 다 모이셨군요.
이 우여곡절의 우정을 잊지 않고 언제 다시 한번 모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차모임도 재미있었지만 1차모임은 저한테 한동안 잊혀질수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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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구매를 약간만 자제하셔서 GPS 네비게이터부터 하나 장만하심이 -_-;; 저런식으로 몇번만 더 주행하면 기름값으로 본전 회수 하겠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웨이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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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한번 모여보고 싶군요. ^^ hoyo님 그때는 2인용 반지전쟁과 배틀크라이, 카를로스 마그너스, A&A 디데이를 갖고 가겠습니다. 흠~~ 내년 중반쯤이면 시간 날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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