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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레이트] 부익부, 빈익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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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1 15: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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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친구랑 번레이트를 했는데
세상에...
(참고로 제가 아래입니다.)
시작 전부터 결과가 어떨지 뻔~히 보이는 게임...
세상에...
(참고로 제가 아래입니다.)
시작 전부터 결과가 어떨지 뻔~히 보이는 게임...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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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못알아봐서 죄송해요...^^;;;;;
어제 오셨던 분이었네요.... -
아니 뭐, 제가 연예인도 아닌데 뭘... ㅋㅋ
(한양대 부근 N 모 카페) ㅎㅎ -
앗, 1하고 5하고 바뀌었네요...
5(갈색), 1(흰색).
급하게 만들다 보니... ㅡ_ㅡ;; -
바주시면서 하신건 아닌것 같은데 베드아이디어를 많이 받으셨네요... 저도 첨부터 저정도 받고 해봤는데 게임끝날때까지 암담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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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 현상만 없다면 좋은 카드겜인뎅...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더 재미있는 하우스룰은 없을까요? -
시작할 때 직원뽑지 않습니까?
제가 먼저 뽑았는데, 평직원.
다음 장이 VP... 여자친구 바로 집어가고...
다른 부서 평직원 뽑아가니까 다음 장 또 VP...
모든 부서가 그렇게 되더군요.
평직원 4 vs VP 4...
도저히 공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전 겨우 펀드로 연명했건만... ㅠ_ㅠ -
산마르코 분배 방식을 채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인용 시 직원들을 뽑을 때,
분배자가 카드를 8장 골라와서
두 그룹으로 나누고
상대편이 두 그룹 중에 하나를 골라가고,
분배자가 남은 그룹을 골라가는 거죠.
플레이 카드도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비딩을 해서 갖는 건 어떨까요? -
보라색카드로 일단 상대방의 VP를 날리지않고서는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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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저 상황에서는 VP도 못 날립니다.
인사부 마저 빵빵... 초 암울... -
=ㅅ= 양두개형 왠지 경험에서 우러나오시는 말씀 같은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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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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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언하자면, 수가 먹힐 것 같은 상황에서 먹힐 것 같은 상대에게 써야 뒷탈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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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 여자 친구한테 더 당한꼴도 [-_-최고 부사장 다들고 ..]
저는 -_- 밥벌레 다 있었죠 ..
번레이트 봉인게임입니다. -
저도 카탄과 함께 봉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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