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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Boardgame Talks) 제63회 - 테마 토크: 학구열을 부르는 게임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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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1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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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Equinox
한 주간에 생긴 삶 속의 주름을 쫙~ 쫙~ 펴주는 시간! 보톡스 제63회입니다.
이번 회는 테마토크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우리로 하여금 책을 찾게 만드는 게임들을 모아봤습니다. 어떤 게임들이 우리의 학구열을 부르는 걸까요? 방송으로 확인하세요.
기대하시는 녹음 현장 사진은 아직 그 이후로 녹음을 안했습니다. 보톡스 진행자들이 주말마다 바쁜 일들이 겹치는 관계로 아마도 11월 중순이 되어야 모일 것 같네요.
물론 그래도 보톡스는 계속 방송이 됩니다. 다음 방송은 에센 박람회의 성적표를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 됩니다. 그리고 보톡스 진행자들 역시 몇 개의 신작을 돌려봤으므로, 이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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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즐겁다가 제일 좋은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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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잡담인데요, 종이의 발명이 파피루스와는 다른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종이는 최초로 대량생산된 저장매체라는데 역사적 의의가 있습니다. 저장되고 전달되는 정보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 양질전환이 이뤄지면서 인류문명의 발전을 본격화시킨 중요한 발명품이죠. 어찌보면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티비에서 파피루스와 종이를 구분해야하는 이유를 못찾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했었네요. 어느나라의 누가 종이를 최초로 만들었냐의 논쟁은 의미없어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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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그것이 한국의 활자술보다 구텐베르크가 인류사적으로 더 높은 가치로 평가받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방송하면서 얼핏 그 이야기를 하려다가, 안 그래도 산으로 가는 방송인데, 아예 성층권으로 날아가버릴 것 같아서 잘랐습니다. ^^;애청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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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botl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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