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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안드로이드 넷러너. 상대의 심리를 꿰뚫고자 하는 게임. 허풍을 잘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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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18: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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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업데이트 했던 것을 조금 정리해서 올립니다.
최신 정보는 이글로 얻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원본 http://sbrv.tistory.com/category/SB%EB%A6%AC%EB%B7%B0
보드게임 긱의 순위 이야기는 4월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는 테라미스티카가 많이 올라와서 순위가 조금 변동되었습니다.
용어에 관한 문제와 더불어 한글화에 관한 문제로 얼마전 뜨거운 토론이 있었죠.
코보게 측에서 여러 유저의 의견을 종합하여 한글화가 잘 될거라 믿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설명이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심리 게임이 성립되는 순간은 서버안에 함정 혹은 점수를 설치하면서 부터 겠습니다.
그럼 코퍼만 함정이나 점수만으로 러너를 속이느냐?
러너 또한 코퍼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줄수 있는 카드들을 숨기고 그걸 위한 밑작업을 합니다.
덕분에 플레이어 모두 항상 긴장 상태가 되고
자신이 원하는 그물에 서로 걸려들기를 바라며 턴을 진행해나가는 것이 넷러너의 흐름입니다.
이 툰은 그 흐름을 표현하려 했던 것이고요.
블로그에서는 이 이후의 소개에 한글화와 난이도, 데이터 팩션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현재 넷러너의 정보가 상당히 많아 졌으므로 최신으로 수정합니다.
(당시에는 넷러너의 한글화에 대한 무성한 소문만 들었을 뿐이라 의지님과 페인터님의 한글화에 대한 안내를 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한글화가 되면 그만큼 쉬워지겠지만
게임 자체는 처음 하는 사람끼리는 에러플을 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 게임입니다.
잔룰과 상황에 따른 처리 방법이 많아 조금 어렵지만 그것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게임이지요.
현재 데이터팩의 상황입니다.
그럼 이 많은 데이터팩을 꼭 사야하느냐?
진짜 사야하는 데이터팩은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이 날라오는데...
일단 코어셋만 사셔도 게임을 즐기는 것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실제로 코어셋과 자잘한 데이터 팩으로 주변 지인들과 즐기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하지만 본격적으로 덱빌딩을 시작하면 사람의 욕심이란게....
저 카드 이 카드 써보고 싶어 지는게 사람의 마음인게 문제입니다.
(다 사시면 편합니다...)
*넷러너 게임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끝마치며
원본
http://sbrv.tistory.com/category/SB%EB%A6%AC%EB%B7%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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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봤던 리뷰지만..역시 만화라서 더 읽기 편하네요ㅋ후..이제2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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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팔긴했지만, 한글판이 나오면 하나정도는 다시 사두려고 생각중인 게임입니다. 정말 재미있는데 진입장벽이 좀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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