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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콘텐츠 [리뷰어]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 - 숨막히는 추격전2
  • 2014-07-08 02:05:40

  • 0

  • 3,706

Lv.1 아라꾸
를 사용합니다. 마차는 잭이 두칸이동 할 수 있게 해주고 경관을 뚫고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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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0번에 위치해있고 그와중에도 단서를 찾은 경관들. 단서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경관이 이동후에 인접한 숫자를 부르면 됩니다.
너 56번 지나갔었어? 아니
너 82번 지나갔었어? 응
이렇게 단서를 찾았다면 지나간 자리에 노란색 토큰을 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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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망이 좁혀오니 안전하게 아이템을 사용하기로 하죠
이건 등불 이라는 아이템입니다. 등불을 비춰서 도심속 을 골목길로 통과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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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요 ㅎㅎ 저는 아지트와 가까운 117번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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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는 경관들을 보며 저는 바로 아지트로 들어가지 않고, 경관들을 더욱 더 혼란속에 빠트리기 위해 
녹색길로 우회해서 아지트로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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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를 눈치채고 귀신같이 내려오는 경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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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관이 중요한곳에서 단서를 찾았네요. 이때쯤에 저는 176번에 있었습니다.
맵을 보시면 단서토큰이 딱 3개만 깔려있는데도 저의 이동위치가 대략적으로 보입니다.
요런부분이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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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경우를 대비해서 빨간 경관은 위를 지키고 나머지들이 득달같이 저를 쫓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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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렇게 다시 한번 마차를 탔습니다.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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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를 쓴 저의 다급함에서 제 위치를 알고있는것 마냥 파죽지세로 수색망을 좁히는 경관들
위쪽지역을 지키고 있던 빨간 경관도 저를 잡기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저는 164번에 있었고 한번만 움직이면 아지트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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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가 코앞인데 
갈색경관이 길목을 막았습니다!
잭은 경관을 뚫을 수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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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죽은란 법은 없다고 등불을 쓰기 적절한 곳을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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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비밀의 지름길로 몰래몰래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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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관들을 따돌리고 저는 무사히 아지트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나 아지트로 들어갔어
뭐? 벌써? 진짜?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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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아지트에서 남은 시간을 지내면서 
두번째 목표를 물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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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아라꾸
    • 2014-07-08 02:36:49

    글이 계속 짤려서 부득이하게 3등분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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