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만 아니면 되는데 내 손에 필요한 카드가 없어서 강제 꼴찌가 되는 순간의 기분이란 ㅠㅠ

교회, 바이킹, 결혼 영역에서 매 라운드 1등은 가져갔던 토큰들을 반납하구요

나머지는 토큰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2등은 1개씩 반납) 매 라운드 1등 독식은 어려워요

다음 라운드는 아무래도 2등이었던 사람이 1등하기가 유리한 상황... 골고루 1등이 돌아가게 되는 밸런스가 좋더라구요!

이렇게 '절대적 1등'이 없다보니 다른 사람이 가진 바이킹 토큰 수나 교회 수를 자꾸 쳐다보게 됩니다 ㅋㅋㅋ

영토도 마찬가지.. 영향력이 하나라도 더 높은 사람이 땅 점수를 가져가다보니 서로 타이밍과 눈치 싸움을 자주 하게 되죠 ㅋㅋ

라운드가 짧아서 금방 끝나다보니 전체적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편이에요

그 와중에 어떤 카드를 써야할지 은근 고민하게 되는 맛.. *.*

다음 편도 이번 주중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11월 말-12월 초 판매 예정이라니 관심있으신 분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